가슴에 새기는 명언

(도서) 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 남에게 잘해줘야 하는 이유.

trainam 2022. 12. 19. 21:31


한 마디의 말이 날카로운 칼이 되기도 하고 혹은 솜처럼 따뜻하고 부드럽기도 하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가는 우리의 마음에 달려 있다.
-제퍼슨



우리의 따뜻한 말 한마디, 작은 행동 하나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되고 삶의 의욕을 붙들어 주는 원동력이 되어 줄 수 있다.

태풍 피해로 실의에 빠진 사람들, 직장 일로 힘들어하는 친구, 병마와 싸우는 가족,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힘겨워 하는 동료 등 그들에게 내가 기쁨이 되고 용기를 주며 희망이라는 단어를 떠올릴 수 있도록 작은 배려로 감싸 안아보자.

당신은 누군가의 희망이 될 수 있다.

네이버 이미지 : 따뜻한 말 한마디


우리의 말과 행동은 어떤 식으로든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나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사람조차 나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시대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각종 미디어는 물론, SNS를 통해 개인 사생활이 가감 없이 오픈되는 건 다반사이다.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스스로 자초한 일이 던 아니든 간에 오해로 인해 일어나기도 한다.

선행이 널리 알려지기도 하지만 상대적으로 자극적이고 가십거리에 더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의 본성을 생각해 본다면 그럴 만도 하다.

과거에는 양심이 작동하여 불의를 억제했다면, 요즘엔 기술이 작동하여 각종 사건 사고에 시비를 가리고 논쟁을 일으키기도 한다. 휴대폰이라는 모두에게 쥐어진 카메라는 확실한 증거능력을 가지고 진실을 기록한다.

그러기에 개인의 영향력이 더 크고 확실하며, 급속하게 퍼지고 과거에 비해 더 빠르고 많이 영향받는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좋으며 긍정적이고, 다정한 친밀함도 그렇지만 마찬가지로 아니 그보다 더 빠르고 널리 비판적이며 조롱하고, 비난하고 미워하는 일들도 빛과 같이 온 사방에 미친다.

그러기에 오늘날에는 더욱더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냉소하거나 비판하여 두 번 찌르는 행동만큼은 하지 말아야 한다.

다만 과거나 지금이나 인간은 별로 변한 게 없다.
여전히 우리의 작은 말 한마디 행동 한 번이 서로 관계된 사람들에게 충분히 힘이 되기도 하지만 잘못된 고통을 주기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부메랑처럼 분명히 되돌아온다.
뿌린 대로 거두는 세상의 이치 아닌가? 카르마…

선하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고통과 실의에 빠진 사람에게 다정한 힘을 주었다면 본인도 그렇게 되돌려 받고,
매사에 날선 언행으로 상처를 주고 힘든 사람에게 더 못되고 가혹하게 대했다면 스스로도 그 굴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인과응보, 권선징악적인 결론이 식상한가?
당연히 안 그럴 수도 있다. 그전에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고 무엇을 믿고 바라는가? 아마 마음먹고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고 이루어질 것이다.

남에게 베푸는 것에 인색하지 말자 하물며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 한마디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다.






(book) One line quote engraved in the chest - The reason why you should be good to others.

 

A single word can become a sharp knife, or it can be warm and soft like cotton.
Which side to choose is up to our heart.
-Jefferson



A word of our warm words, a small action can become a great force for someone and become a driving force to hold on to the will to live.

Let's embrace those who are disappointed by typhoon damage, friends who are having a hard time at work, family members who are struggling with illness, and co-workers who are having a hard time losing a loved one. .

You can be someone's hope.

Naver image : Kind word



Our words and actions affect our relationships in one way or another. It is because it has become an era where even people who are not directly related to me can judge me by looking at me.

It is not uncommon for personal privacy to be openly disclosed through social media as well as various media. Unfortunately, such things can also happen through misunderstandings, whether self-inflicted or not.

Although good deeds are widely known, it is understandable given the nature of people who are relatively provocative and more interested in gossip.

In the past, conscience operated to suppress injustice, but nowadays, technology operates to cover up conflicts and disputes over various incidents and accidents. The camera held by everyone, a mobile phone, records the truth with a clear ability of evidenc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recognize that the influence of individuals is larger, spreads rapidly and surely, and is affected more quickly and more than in the past.

Good, positive, friendly intimacy, but equally, no more quickly and widely, criticizing, ridiculing, blaming, and hating things spread all over the place like light.

That's why it's harder to help people in trouble these days, but at least you shouldn't do as much as double stabbing by cynicism or criticism.

However, in the past and now, not much has changed in humans.
Still, our small words and actions can be enough strength for those involved with each other, but it is also because it gives wrong pain.

And it definitely comes back like a boomerang.
Isn't it the world's reason to reap what you sow? Karma...

If you gave kind strength to a person in pain and disappointment with your kind and warm words and actions, you will receive it back as well.
If you hurt people with sharp words and actions and treat people in need even worse and harsher, you yourself cannot be free from the bondage.

Are you tired of this kind of grim conclusion?
Of course not. Before that, what do I want and what do I believe in and hope for? Maybe it will live and come true as you think.

Let's not be stingy with giving to others. A word of warm and soft words can be said right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