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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탄 미국주식 지금들어가야 하나요? 테슬라 지금매수해도되나요? - 포기하지않는 배당주식소년!

trainam 2020. 7. 18. 09:49

지난 한달간 많은일들이 있었네요.
미국 중국은 여전히 무역과 코로나의 진원지,
원인과 책임에 대한 설전으로 갈등중이고 질병에
효과있는 대안들은 계속발표되지만 백신은 아직
멀어보입니다.

국내상황은 불과 한달전일인데 이제는 또다시
안보불감증이라고 불릴만큼 잊혀져 가려하는
남북연락사무소 폭파와 GP에 군인 대치상황연출 등 갈등의 조심이 심상치 않았었습니다.

다행이 지금은 일단락되어 다시 협상의 물꼬를 터가는
조짐이 보이고, “박지원” 국정원장을 임명함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속적이고도 꾸준한 남북협력, 대화,
평화통일의 방향성과 의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가장큰 이슈는 여전히 꺼질줄
모르는 코로나-19의 확산세와 그에 따른 경제적 피해,
사회적 여파라는 거대한 파도에 크고작은
모든일들이 블랙홀처럼 빨려들어가 잊혀지는 것 같네요.

과거만 역사안줄 알았지 지금 이 위기와 격변의
시대가 어떻게 기록되어 후손들에게 역사로 전해질지 궁금해지기도 하는 요즘입니다.

말하고 상상만 하던 미래로 바로 우리 주변에서 부터 점차 변해가고 있는데 잘 모르고 지나치는것은 아닌가 한번쯤은 멈춰서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럴것이

가장 많이 듣는말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 갈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주장입니다.

이것은 단순한 우리가 쉽게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다양한 분야에서 삶의 모습과 일상생활 그리고
직업과 그 형태를 파괴하거나 변화를 가져올 것 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기존 산업여러분야의 구성과 시스템이 없어지고 새로 생기는 과정에서 크고작은 잡음들로 몸살처럼 여러사람들을 힘들게 하겠지만,
어느 시점엔가 뒤돌아보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통
처럼 발전하기 위한 과정이었음을 인지할 수 있는 날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각자가 이 힘든시기를 무사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기본적으로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 경제법칙이지만 지금의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상수를 덮치는
거대한 흐름속에 어딘가는 축소되고 사라지겠지만
또 다른곳에는 발전할 기회가 생기게 될것입니다.
그것을 잡기위해 저같은 개미들은 그 중에서도
미국증시를 선택한 것이고...

이런 혼란속에서야말로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투자방법을 정해보고 관철시켜 검증받아 보는
도전을 하는것이 스스로에게도 앞으로 오래 남을
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인류에게온 지금의 위기를 어떻게
적응하고 기회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 그렇겠지만 자산증가와
경제적 자유가 지금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요한
일이라면 역시 경제상황 예측과 그에 따라 우리에게
미치는 여파가 어떻게 되는지 일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직접적 투자처인 미국증시의 상승과 하락여부에 항상 귀추가 주목되죠.

연일 발표되는 각종지수들은 비관을 예고하지만
주식시장은 반대로 초긍정의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 오히려 수익을 내는 입장에서도 불안해할
정도이니 이쯤되면 주식은 고도의 심리전이자
멘탈싸움이다 라는 의견에 공감이 갑니다.

미국은 어마어마한 실업률에도 다행이 기술주
위주로(그중에 특히 테슬라의 약진으로) 코로나
이전과 또는 그 이후 저점대비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포스팅에서 소개한것처럼
저의 주력 투자처인 페이스북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테슬라가 마치 거의 etf 파망처럼
저의 수익율을 견인해주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꼭 웃을일만은 아닌것이 나머지 종목은
여전히 마이너스도 많다라는것! ㅠㅎㅎ
하지만 티끌같은 푼돈이라도 꼬박꼬박 들어오는
배당금이 말해주듯이 장기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기업가치를 생각해보면 잘선택한 종목이 분명
투자수익율+증가하는배당을 가능하게 해줌을
믿고 꾸준히 나가는 방법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가장 궁금한 미국주식은 과연
계속해서 상승할 것인가? 지금 들어가도 되는것인가? 그러면 지금 각종 언론에서 다뤄지고 가장 핫! 하다고 하는 종목중 하나인 테슬라의 주가는 왜이리 상승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어떻게 될것인가 다음의 뉴스 기사로 조금 알아보겠습니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로이터통신은 "테슬라가 S&P 500에 합류하기 직전"이라며 "이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주요 성과가 될 것"이라고 9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시가총액이 9일 종가 기준 2585억달러(약 311조원)로 S&P 500대 기업 중 15위인 인텔(2469억달러)보다 높은데도 S&P 500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2003년 창립 이래 거의 매년 적자를 기록해왔기 때문이다.

그 이유로는

4분기 연속 흑자가능성...

S&P 500에 들려면 시가총액 및 유동성, 유동비율, 재무적 생존력(Financial viability) 등의 주식 적격 기준을 갖춰야 하는데, 이 중 재무적 생존력을 통과하지 못한 것이다. 재무적 생존력은 기업이 자체 제품이나 서비스로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는지를 보는 기준이다.

하지만 테슬라는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3개 분기 연속 흑자를 냈고, 조만간 발표될 올해 2분기 실적도 전 세계적인 판매 호조 속에 흑자를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 S&P 재무적 생존력의 기준(최근 4개 분기 합산 실적이 흑자이면서 최근 1개 분기 실적 흑자)을 충족하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S&P 500 종목을 갱신할 때 테슬라가 신규 편입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현재 뉴욕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500억달러 이상인 기업 중 S&P 500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은 테슬라와 우버뿐이다.

로이터는 "테슬라가 S&P 500지수에 들어갈 경우, 주가가 추가 폭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 지수를 따라 투자하는 막대한 글로벌 펀드 자금이 테슬라 주식을 매입할 것이기 때문이다. S&P 500을 추종하는 펀드 자금은 최소 4조4000억달러(약 5300조원)에 달한다.

비앙코리서치의 짐 비앙코 대표는 "테슬라를 좋아하지 않고 과대평가됐다고 생각하더라도 S&P 500에 편입될 것이라는 사실만으로 수조 달러가 테슬라를 매수하기 위해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원문 ->> https://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20071100189&Dep0=www.youtube.com&docRefURL=https://www.youtube.com/

라는 기사 주요내용인데요.

이것은 테슬라 한 종목의 이야기지만 또 여전히
기술혁신을 지속하며면서 소프트웨어의 핵심기술을 독점하고 있는 미국기업들이 여전히 주식시장에서
매력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대목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지만 간단히 수요 공급의
법칙에만 비춰보더라도 향후(22일)이후 수조달러의 매수 대기라는 예상 (수요)가 확실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부족한 테슬라의 주식과 가치라는
유한한 (공급)그렇다면 남은것은 가격상승
이 간단한 원리가 이번에도 적용되는지 확인할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만약 꼭 이번 결과발표가 그렇치 않게되더라도
기술혁신!
AI를 접목한 자율주행과 화성탐사까지
지금의 일론머스크와 테슬라는 향후 인류발전이라는 거대한 목표를 동기로 폭발적인 성장과 질주를 위해
막대한 자본이라는 땔감을 충분히 모으면서 틈틈히
숨고르기하는 중이라 보입니다.

좋은선택은 결정과 실행이따라야 완성됩니다.
매우 어려운일이지만 분명히 가치있는일입니다.
그럼 이번포스팅을 마치고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물러갑니다.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