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718.99$로 마감하였으며 전날대비 0.61% 상승하였습니다.
나스닥 보합 다우지수 하락하는 약세장이었고, 이유로는
세계적으로 추가적인 코로나19 변종바이러스 발생과 확산세가 증가하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었지만 이것은 주가 하락에 대한 이유같지않은 이유입니다.
기술주의 대표주자 애플의 신제품 발표가 있었습니다만 기대했던만큼의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한터라 주가는 오히려 하락했다가 간신히 소폭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더불어 넷플릭스의 실적발표가 있었는데, 영업이익도 증가하였고 주당 순이익도 시장 기대치보다 20%나 상승하였으나 영상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순 가입자 증가율이 지난분기대가 많이 낮어져서 에프터마켓에서 주가가
대략-9% 가까이 큰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이처럼 넷플릭스의 주가 하락이 영향을 미쳐 대형기술주들이
실적발표기간임에도 이렇다 할 큰 이슈가 없는 상황속에
테슬라도 함께 힘을 받지못하고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주 테슬라의 실적 발표까지 이제 영업일 기준으로 3일 남았는데요. 그간 일어날일에 대해 약 3가지 정도로 예측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외부악재나 변수로 하락하는경우 710달라의 지지선에서 반등(차량 화재사고가난 지금 상황과 비슷)
두번째로 실적 기대감으로 740-780까지 상승하다가 780의 저항선에서 막혀서 횡보하는경우
세번째로는 주가가 폭발적으로 800이상 상향하는경우
정도로 예상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래왔듯이 기존의 경우 어닝발표후에 단기
차익을 노리고 매도하는 세력들이 늘 존재하기 때문에 실적이 서프라이즈 급으로 엄청 좋치 않은 이상 얼마를 상승하든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매우 좋은 실적이 잘 반영되어 바닥을 잘 다지면서 서서히 오르는 것이 기대감만으로 급격히 올랐다 급격이 떨어지는것 보다 낫다고 여겨지며,
종합하자면 추매기회를 좀 더 늘려갈 수 있는 2,3번 혼합형 정도가 건강한 조정을 받으며 착실히 올라가는 좋은 시나리오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변동성이 심한 기술주의 영역에서는
희망사항일뿐 보장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루하루 등락폭에 일희일비 하지않고 장기적으로는 반드시 오를것이라는 확신으로 이런 변동성을 즐길 수 있을때 비로서 주식하는 진짜 재미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성공투자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