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744.12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3.5%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이로서 오늘과 내일 금요일까지 주가가 780의 저항선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미국 바이든 대통령주최로 40개국 기후변화관련 온라인 정상회의에서 친환경부분협약을 공고히 하기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2030년까지 지금의 절반으로 줄이자는 주요계획에 동참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는 친환경 수혜주라고 할 수 있는 전기차, 그중에 테슬라이게도 좋은 소식이 될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한편으로 안타까운 소식도 있습니다.
중국상하이에서는 모터쇼가 열렸었는데요. 테슬라의 브레이크가 고장나서 사고날뻔했다는 기습시위녀의 돌발 행동에 이슈가 되었고, 이는 테슬라의 사과로 넘어가는듯 했으나 공산당의 테슬라 불매운동발언에 장중초반 약간 주가 하락의 영향으로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관련 뉴스기사 —>
https://news.v.daum.net/v/20210420220546556
하지만 정작 해당 시위 여성은 사고 조사에 임하지 않고 고액의 보상료만을 요구하는 상황이라 뭐든 진실만을 보도하는 것이라고는 믿기 힘든 중국언론을 통한 불매운동 조짐은 전기차시장에서 독주하고 있는 테슬라를 견제하기위한 중국의 더티플레이 라는 의심을 지우기 힘들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소식입니다
관련기사링크—->
https://m.etnews.com/amp/20210420000208
테슬라가 5월에 모델3와 모델Y를 약 1만대 가량 공급합니다. 주문이 워낙밀려서 분기별로 몇만대씩 한번에
들어오기 때문에 그동안 애타게 기다렸던 소비자들에겐
기쁜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는 작년에비해서도 두배나 늘어난 수량이고, 한국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물량 4만5천대 중에서 상반기 실적만 1만3천-4천대를 차지할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하반기까지 더해지면 테슬라가 한국에 배정한 물량은 2만에서 2만 5천대 가량됩니다.
이는 세계적인 반도체 부족상황에서도 계획대로 생산, 공급해내는 테슬라의 위기관리능력이 검증되는 시간들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또한 연간 차량 판매대수 80만대 이상 100만 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호실적을 낼 것이다라는 일론머스크의 발표가 허언이 아니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여러 근거중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 주주들에게도 좋은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