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709.44$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4.79%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1분기 실적을 줄줄이 발표를 마친 미국대표 거대기업들의 호실적 덕분에 나스닥은 연일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나스닥의 80%이상의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끝에 리발란싱에 의한 조정으로 전체적으로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이다가 특히 애플은 부당이득 소송에 걸려 큰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만 4%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사실 주가는 상승의 이유도 하락의 이유도 가져다 붙이기 나름입니다.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모든 가치를 합당하게 부여하듯이 매우 지혜롭지만 하루하루의 주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조울증 환자처럼 변동이 심하고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의 일이긴 합니다.
구지 이번 4월의 마지막날 테슬라의 상승이유를 들자면
미국 S&P ESG 지수에 포함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ESG 지수는 환경 사회 기업의 내부통제에 대한 능력 을 평가하는 지수로 점수가 높은 기업은 다방면에 매우 모범적이고 우수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추종하는 수많은 펀드들이 있고 테슬라에 의무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수많은 자본이 이에 편입하기위해 4월의 마지막날 테슬라를 많이 주어담었기에 그 상승의 요인에 어느정도 포함되지 않을까 분석해 볼 수도 있겠습니다.
역시 테슬라!! 주주로서 더욱 높은 가치의 기업으로 가는 길을 추매로 응원해준다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