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673.60$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1.65% 하락하여 마감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왜? 테슬라의 주가는 하락하였는지 대략 4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로는 금리인상의 우려입니다.
시장의 과열로 인하여 시장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옐런의 발언에 나스닥이 약 1.9% 하락하면서 기술주를 포함한 많은 주가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두번째는 1분기 실적시즌의 종료입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의 대장주들 아마존, 구글,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 소프트를 비롯한 거대 기술주들은 사상최대의 실적을 내며 대단한 1분기 어닝을 발표했습니다. 주가는 선반영되어 미리 상승하고 있던터라 지난주까지 이어진 실적시즌 종료와 함께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져
나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세번째로는 암호화폐의 급등입니다.
5월에 들어서자마자 이더리움, 리플, 도지코인을 중심으로 알트코인들이 불같은 상승장을 이루었고, 주식시장에 있던 자금들이 일부 코인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는 관계로
주가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네번째로는 패닉셀링의 이유입니다.
위의 세가지 이유가 더해져 하락장에서는 손실을 회피하려는 심리가 작동하게되고 매도물량이 쏟아져나온 관계로 주가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위의 4가지 이유야 그럴것이다라는 추측에의한 여러가지 가능성 중에 대표적인 몇가지 일뿐이고 사실은 아무도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상승할때는 그럴만한 수만가지 이유와
근거가 영원히 강세장이 계속될 것처럼 축제의 분위기를
띄우겠지만요.
지금처럼 지루하리만큼 반복되는 횡보와 하락 소폭 상승에 다시 하락을 반복하는 지금 상황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에서는 단기투자자들과 인내하기 힘든 장투자 마저도
떠나게 만들것입니다.
하지만 미처 준비안된 상황에 주가는 또다시 급등할 것이고 그 언제올지 모를 기회를 놓치지 않는 것을 반복하는것이
성공투자의 핵심이라고 생각해볼때
주식은 참을성이 없는사람의 돈을 참을성이 많은 사람의
계좌로 옮기는 것이다 라는 투자의 대가 워런버핏의
충고를 곱씹어볼이유는 충분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