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운명에 먹히고 운명에 도전하는 사람은 운명이 길을 비킨다. -오토 폰 비스마르크
예술가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멕시코의 여류 화가 프리다 칼로를 동경한다. 그녀는 일곱 살에 소아마비에 걸려 다리를 절게 되었고, 열 여덟 살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척추, 오른쪽 다리, 자궁까지 다쳐 서른 번이 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녀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도 누워서 천장에 거울을 매달고 한 손으로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그녀의 불행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그녀가 온 열정을 바쳐 사랑했던 남편은 그녀를 배신하고 온갖 열애설과 추문을 일으키고 다니며 그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렇듯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모진 운명에 맞닥뜨려야 했던 그녀는 그런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운명만을 탓하는 사람은 결국 제풀에 지쳐 꺾이고 만다.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오는 삶에의 의지로 운명을 넘어서야 한다.
고통받는 사람들을 볼때마다 운명은 정말로 정해져 있는 것인가? 가 그 운명을 정해놓은 신은 존재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발생한다.
나름대로 어떤 결론에 도달하였지만 그 누구도 쉽게 증명 할 수 없는 문제이기에 불필요한 논쟁을 할필요도 없거니와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릴것을 뻔히 아는 상황에서 구지 언급할 필요는 없겠다.
설령 누군가 운명의 진실을 완벽하게 증명한다고 하여도 그것을 믿느냐 마느냐 또한 각자 사람들 마음이기에 그러한 의문은 아마 거의 인류마지막 까지 남는 숙제같은 일이 아닐까싶다.
그런 이유에 더하여 운명을 언급한다는 것이 단순히 어떤 비유로 설명해야하는 것이 아닌 상황에서는 얼마나 무지하고 한편으로 누군가에게는 의미없는 일이 될 수도 있으며, 혹은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중에 가혹한 운명? 에 빠진이에게 줄 수 있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음을 간과할 수 없기에 단언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오늘의 명언에서 언급하는 프리다칼로는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엄청난 신체적 고통에 빠졌으나 예술혼으로 승화시킨 대단한 인물이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었다면 본보기로 언급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마음 한편으로는 신경쓰이는 것은 신체적 심리적 으로 심각하게 장애를 입게된 모든 이가 고통을 훌륭하게 극복해내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상황에서 자신의 인생이 망가져 버린것늘 한탄하다 생을 마감한다.
본인의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해봤겠지만 경제적인 압박이나 혹은 주변의 냉정한 시선에 아니면 스스로 자학하다가 서서히 무너저가는 수많은 상처받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듣는이도 속상하고 안타깝기 때문에 널리 잘 알려지지 않을뿐이다.
그것은 운명이었다 라는 것은 잔인하게도 “너는 그렇게 살거야” 라는 말일것이다. 내게 온 고통이 운명이라면 극복 하는것도 못하는것도 운명이 아니라는 보장이 어디 있나? 그리고 무척이나 허무할 것이다. 50/50의 인생이라니... ...
이제부터 약간은 생각을 바꿔보자 첫 운명은 우리가 바꾸지 못하는것이 맞다. 나를 낳아주신 부모님, 형제들, 내가태어난 나라 혹은 국적, 태어나면서 부터 약한몸이나, 유전적 문제, 그리고 가장 중요한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이시간 마침 21세기라는 바로 이때!!
이렇게 정해진 물리적인 시공간을 벗어나는 극복이나 초월은 처음부터 있을 수 없는것이다.
그렇게 바꿀수 없는것에 집착하다보니 약해진 에너지마저 다 소비해버리게 된다.
하지만
조건은 분명 다르고 경험하는 것도 다르지만 누가보나 불행하다 여겨질만큼 힘겨워 보이는 사람도 자신의 운명을 감사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아무리 좋은 환경이라고 여겨지는 사람에게도 자신의 운명이 죽을만큼 싫을 수도 있는 것이니까 어떤의미로 운명은 각자에게 공평하다.
그 양 극단의 가운데 어디쯤 그렇게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그러니 결국 극복하고 초월해야하는 것은 정해진 운명이 아니라 내자신, 내의지 인 것이다. 그렇게 바뀐관점으로
현실을 인정하고 바라볼때 생기는 가능성으로는 못할 것이 없고 넘어서지 못할 운명이 없다.
오히려 원래 가진 기본 조건이자 운명이 그사람만의 유일 무이한 장점이 되기도 한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영감을 주는 아주 유명한 예술가는 많다. 하지만 소아마비와 교통사고로 서른번이나 수술을 받으며 전신이 너덜너덜해진 불행에 더하여 남편의 배신으로 정신까지 피폐한 상황에서 예술혼을 불태워 영감을 줬던 사람은 프리다칼로 한명이다.
첫운명이 고통스럽고 절망속에 있었다면 그만큼 당신은
유일한 사람이 될 높은 가능성에 있다는 말이다.
극복하지 못했기에 나약하다고 비난받을 인생은 없다.
누구도 대신 살아주지 않는 유일무이한 나의 삶!
모든힘과 최선을 다해 좋은방향으로 이끌어보고 후회없을 때까지 밀어붙여야 할 의무만 다 했다면 운명은 극복해야할 장애물이 아니라 이미 성장을 위해 지나쳐온 디딤돌일 뿐이다.
이렇게 저렇게 말했지만 결과적으로 별 위로가 못되어줄 것 같아서 미안하다...
다만
부디 당신의 고통속에서 70억 분의 1 유일한 희망을 발견하길 바란다.
시작한 첫운명은 바뀌지 않아도 인생 마지막까지 정해지는 운명따위는 없다고 믿으면 새로운 삶이 열린다!
(Book) One line quote engraved in the heart -
Is fate really decided? (Life wise saying, quotes, texts)
Those who fear fate are eaten by fate, and those who challenge it, fate turns its way. - Otto von Bismarck
Many aspiring artists admire the Mexican painter Frida Kahlo. At the age of seven, she contracted polio, which left her crippled, and at 18 she had a car accident.
In the accident, he suffered injuries to his spine, right leg, and uterus, and had to undergo more than 30 major surgeries.
Even in terrible pain, she lay down, hung a mirror from the ceiling, and drew a picture of herself with one hand. Her misfortune did not end there. Her husband, whom she loved with all her passion, betrayed her and broke her heart, causing all kinds of dating rumors and scandals.
She had to face such a cruel fate both mentally and physically, and she sublimated such pain into art.
A person who blames only fate will eventually get tired and broken.
We must overcome our destiny with the will to life that comes up from the bottom of our heart.
Whenever I see people suffering, is my destiny really set? Is there a God who decided the fate? question arises.
Although we have reached a certain conclusion in our own way, there is no need for unnecessary debate because it is a problem that no one can easily prove.
Even if someone perfectly proves the truth of fate, whether or not to believe it is also in the minds of each person, so such a question is probably a task that remains until the very end of mankind.
In addition to that, how ignorant and meaningless can it be to someone in a situation where mentioning fate is not simply to be explained by some metaphor, or a harsh fate among us who do not understand others? It is not easy to say because it cannot be overlooked that it can be a big wound that can be inflicted on someone who is in love.
Frida Kahlo, mentioned in today's quote, is a great person who has suffered tremendous physical pain from polio and a car accident, but has sublimated it into an artistic soul. If it was something anyone could do, I wouldn't even mention it as an example.
However, what worries me on the other hand is that not everyone who is severely physically or psychologically disabled can cope with suffering well. Rather, most people end their lives lamenting that their lives have been ruined in such a situation.
I've done my best from my point of view, but the stories of many wounded people who are slowly falling apart due to economic pressure or the cold gaze of the people around them are not widely known because it is sad and upsetting to the listeners.
To say that it was fate would mean cruelly, “You will live like that.” If the pain that came to me is fate, where is the guarantee that neither overcoming nor inability is fate? And it will be very silly. It's a 50/50 life... ...
Let's change our thinking a little from now on, it is true that we cannot change the first fate. My parents, my brothers, the country or nationality I was born in, my weak body from birth, genetic problems, and, most importantly, not the past or the future, but at this moment, right now, in the 21st century!!
There is no such thing as overcoming or transcending beyond the set physical time and space from the beginning.
As we become obsessed with things that cannot be changed, even the weakened energy is consumed.
However
Conditions are obviously different and experiences are different, but people who seem difficult enough to be considered unhappy may appreciate their fate, and conversely, even those who are considered to be in a good environment may hate their fate to death. In a sense, fate is fair to everyone.
Somewhere in the middle between these two extremes, we are living like that.
So, in the end, what we have to overcome and transcend is not our destiny, but ourselves and our inner will. With that changed point of view
There is nothing impossible with the possibilities that arise when we acknowledge and look at reality, and there is no fate that cannot be overcome.
On the contrary, the basic condition and fate that he or she has becomes the unique advantage of the person.
There are many very famous artists who inspire and inspire people. However, Frida Kahl was the only person who inspired and burned her artistic soul in a situation where her body was tattered after undergoing 30 surgeries due to polio and car accidents, and even mentally exhausted due to the betrayal of her husband.
If your first fate was painful and despairing, the more you
There is a high chance that you will be the only one.
There is no life where you can be blamed for being weak because you couldn't overcome it.
My one and only life where no one lives for me!
Destiny is not an obstacle to overcome, but a stepping stone that has already been passed for growth, if you do your best to lead it in a good direction with all your might and do your best until you have no regrets.
I'm sorry that I said this and that, but I don't think it will be of much consolation as a result...
but
Please, I hope you find the one in 7 billion hope in your pain.
If you believe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 destiny that will be decided until the end of your life, even if your first destiny does not change, a new life will 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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