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 이로운 친구는 직언을 꺼리지 않고 언행에 거짓이 없으며, 지식을 앞세우지 않는 벗이다. 해로운 친구는 허식이 많고 속이 비었으며 말이 많은 자다. -공자 어리석은 짓을 저지른 후에 누군가가 그 일에 대해 미리 충고를 해 주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런 충고를 받았더라도 어리석게 행동했을지도 모르지만...... 좋은 충고는 귀담아 들어라. 최소한 한 번 만이라도 말이다. 어떤 충고는 몇 번 들어야만 머릿속에 입력되는 경우도 있다.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아끼는 누군가를 위해 충고를 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그가 충분히 그것을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현명하게 충고할 수 있어야 한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심으로 충고한다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