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어떻게 바라볼지 유의하라. 그것이 곧 당신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 에리히 헬러 산더미처럼 쌓인 일거리, 절반을 한 상황에서 누군가는 ‘아직도 반밖에 못했어’ 라고 말하고 다른 이는 ‘이제 반만 하면 끝이야’ 라고 말한다. 물론 두가지 경우 해야할 일의 양은 같다. 그러니 두 가지 태도에서 느낄 수 있는 마음의 무게는 다를 것이다. 물에 젖은 솜을 등에 자고 가는 것과 뽀송하게 마른 솜을 지고가는 차이만큼... ... 모든 일의 밝은 면을 보고자 노력한다면 기회와 행운은 찾아오고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자신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매일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는가. 그 ‘어떻게’ 안에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일어나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