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 2

(도서)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노자의 가르침이 과연 지금도 유효한가? (인생명언, 글귀)

042 강하고 큰 것은 아래, 부드럽고 약한 것은 위에 있는게 자연의 법칙이다. 지극히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지배한다. - 노자 유연한 마음은 부드러움에서 나온다. 부드럽다는 것은 열려 있다는 뜻이다. 눈과 생각과 마음이 열려있으면 유연해지고 유연한 마음은 세상을 보는 시각을 온화하게 바꾼다. 시각을 바꾼다는 것은 보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다. 자신의 자리에서 남의 자리로 옮겨 보는 것이고, 자기 눈이 아닌 마음의 눈으로 다른 사람의 위치에서 세상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유연한 마음은 우리로 하여금 다양한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한다. 이러한 유연함과 부드러움이 나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힘이된다. 동양철학에서 고대의 사상가이며 도가(道家)의 시조로 알려진 ‘노자’는 비록 실존인지 허구의 ..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포기하지않는 소년!

002 세상에서 가장 여린것이 가장 단단한 것을 뚫는다. -노자 세상은 재미있다. 뜻밖의 것이 세상을 재미있게 만든다. 강한 것은 약한 것을 이긴다. 그러나 이기지 못할 때도 있다. 이런 것이 바로 세상을 재미있게 하는 ‘의외성’이다. 동물의 제왕 사자도 두려워하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가장 보잘 것 없이 작은 모기이고 어떤 것에도 꿈쩍할 것 같지 않은 물소가 거머리에 당해낼 재간이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의 잘못을 크게 윽박지르는 것보다 부드럽게 감싸 주는 것이 뜻밖의 강한 힘을 발휘한다. 이렇게 온화하게 마음을 쓰면 더 따뜻한 마음이 되돌아온다. 억지로 드센 척, 억센 척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우리가 원하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