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3 마음속에 공허감이 있다면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파스칼 공허감으로 마음이 헛헛하다면 인생의 한 부분인 죽음에 대해 떠올려 보자. 이렇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하는 상상을 통해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는 묘비명을 남기며 자신의 인생을 더 치열하게 살지 못한 것에 다해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삶의 마지막을 떠올리면서 우리는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 거기에서 다시 출발하면 된다. 시작만 하면 모든 일이 풀린다. 우리는 열심히 사는것에 대해 좋은것, 추구해야 할 방향 , 긍정적인 인생의 지표 같은것으로 여기고 그러한 태도를 추천하고 독려하기까지 한다. 원하고자 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열심히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