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6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프랭클린 애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실제로 어떤 고민들은 이것을 과연 해야 좋을지, 안 해야 좋을지 확실하게 판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 마음의 저울에 올려놓고 아무리 따져보아도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기 때문에 머릿속의 주판알은 분주하게 오락가락한다. 사실 이런 경우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결국에는 후회를 하게 된다. 후회의 감정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해서 후회하는 건 반성의 기회가 되지만 하지 않고 후회가 되는 것은 자꾸만 가지 않은 길을 돌아보게 만드는 미련이 된다. 반성과 미련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경제학에서 정의하는 “기회비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