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0 추하든 아름답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 이 이상 든든한 출발이 어디 있으랴. -칼릴 지브란-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에 대해 깊이 알게 되면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에게나 결점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추려고만 노력한다. 누구에겐가 들키면 어쩌나 노심초사 가슴을 졸이면서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놓기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결점이 있기 때문에 인간적인 매력을 뿜어낼 수 있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기를 두려워말고 인정하자. 지금 당신의 결점이 어떤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주어진 시간들을 어떤 식으로 운영해 나갈 갓인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 나의 단점이 드러날때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