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탄 미국배당주로 폭망하면서 시작하기 지난한달을 평가하며... 향후계획은? -포기하지않는 배당주식소년!

일단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장이와서
-22% 손실입은 후 한달도 안되어 원금회복하고
지난주 기준 0.87% 수익을 내고있습니다.
빨간화살표 좋네요👍

일단 저의 미주식배당금 포트폴리오를 말씀드리기
전에 잠깐 정말 다이나믹했던 지난 한달동안을 돌아보자면... 어휴 @.@ 차트와 역사상 길이남을
초단기간 대폭락과 상승이 아니었을까싶습니다.
저점에 잘 들어가신분들은 웃으신분들도 많고
반대로 손실에 속쓰린분들도 혹시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지나간 것이 아니고 지금 모두가
주목하는 것은 과연 또 한번의 폭락장이 올것인가~?
매우 궁금한 상황입니다.

사실 그누구도 쉽게 예측할 수 없지만
이번에 상반기는 세계경제가 -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IMF같이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내놓는 월드리포트 같은 전망은 참고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런지 선진국중에
한국만이 이번 위기를 잘 선방했기에 -1.3%라는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세계경제는 상호작용인지라
전염병 여파로 국가적인 셧다운을 겪고있는
유럽과 북미에 실업자가 2천만명이 넘었다는
소식은 분명 그로인한 여파가 우리나라에
미치기까지 시간만 걸릴뿐이지 분명 실물경제에
충격을 줄 것이라는 확실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그에따른 예측!

한가지는 이같이 다가올 여파로 대공황이온다!!
주가는 한번더 곤두박질칠것이니 대형 더블딥을
준비하라 는 주장이구요.

다른 한편으로는 통계조작으로 100%믿을 수
없고 또 믿어서는 안되지만 조작이 거의 불가능한
중국의 자동차 판매대수나 구리 및 원유같은
원자재값의 미세하지만 소폭상승 소비심리같은
생산지표가 우상향 하는것으로 보여 경제회복은
그리 오래걸리지 않을 것이다.
불황이 단기간 이어질수 있지만 대공항까지는
아니다! 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주식 초보인 제가 설명하기 어려운 근거
자료들이 많기에 확신까지 전달하긴 어렵고,
이전과 다른 양상으로 움직이는 지수들이 있어도
역시 큰 틀에서 보자면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인과관계속에서 맞물려돌아가는 톱니바퀴처럼
충격의 전파와 회복의 전조들도 따라올것이라
믿어봅니다.

확증편향!
간단히 말해서 내가 바라고 원하는 결론 대로의
근거나 자료만 믿게된다는 의미로,
내가 이번 증시가 떨어진다 생각하면
매도를 하고 그에 관련한 이유만 믿고 따르게
된다는 말이 와닫는 요즘입니다.
그 반대로 이번 증시는 오른다! 라고
생각하게 되면 그에따른 자료나 근거만
믿고 따르게 되겠지요.

앞으로도 충분히 상승에 대해 희망적이다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다행인건지
요즘 뉴스에서 전해지는 바로는
유럽에선 독일먼저 강도높은 거리두기와
각종 산업, 서비스, 설비시설등의 셧다운 정책에서
점차 느슨하게 풀어주는 뱡향으로 돌아섰고,

전염병 때문에
경기까지 심각하게 둔화 되는것을 방지하기위한
정상화를 위한 시도를 한다합니다.

미국도 다음주부터는 생산시설 정상화를 위한
첫걸음을 떼기위한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직 더 조심해야하는
단계일지라도 경기부양책이 소용없게될만큼
심각한 불황에 빠지기전에 발빠르게 손쓰려는
모습에서 아직 증시에 대한 희망을 걸어 보기로
했습니다만
코로나-19 재확산의 공포을 겪고있는 싱가폴의
선례가 있기에 너무 발빠른 정상화 조치들은
쫌 위태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저도 우상향의 확증편향에 빠져있는 것이지요.

물론 긍정적인 마인드는 늘 찬성합니다만
손실없이 수익을 내기위한 이상적인 투자방법과는
거리가 있기에 매순간 경제상황을 주목하여
그때 그때 발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폭락을 대비해서 풀 매도를 했다가
저점을 기다려 풀매수를 해야할까요?
물론 그게 이상적인 판단일 수도 있지만
그럴 만한 시점을 잘 캐치하기 어렵다는 것과
매수 매도시 수수료 값도 못 건질만큼의 작은
수익인 상황에서 그렇게 조바심 낼일인가
싶기도 하네요.

지난 한달간의 경험이 언젠가는
반등한다! 오른다!는 믿음을 크게 해준것도
있기에 조금 과감하게 하락이 오더라도 조금씩
추가 매수를 하지 도박같은 행동은 하지않는것이
좋을것 같다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물론 저의 확증편향도 큰 작용을 했지요.

손익을 따져 행동할만큼 아직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기에ㅠ 특히 저같은 초보는 어설프게 고수익을
내는 방법을 따라하기보다. 차곡차곡 현금을 모으고
관망하면서 소심하게 대응할 하는것이
최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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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쓴 상황에서 자고 일어나 뉴스를보니
김정은 건강이상설로 위독하다는 것과(확인불가)
국제유가 마이너스로 떨어짐.
감산합의 했으나 여전한 공급과잉으로 잠시유지 전망 이라는 속보가 뜹니다. 하아...
다시금 출렁일 주가에 심란해지지만 처음
잡았던 마음가짐과 계획으로 흔들리지 않고
계속 가봐야겠습니다.
항상 문제는 현금확보네요 ㅠ.ㅜ

다음편에는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포스팅할예정입니다. 늦게알아버린 최적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