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탄 미국배당주 포트폴리오! 매달 월급처럼 받는일이 가능할까? - 포기하지 않는 배당주식소년!!

처음 미국배당주를 시작할때 지금보다 더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을때, 검색하다보니 포트폴리오에 관한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그 내용은 잘 이해하지 못하였고 지금당장
종목도 못고르고 배당주를 어떻게 투자하여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결정만 복잡하게 될 것 같아
일단 제쳐두고 지나쳤는데 이제와 챙겨보니,
역시 목적에 따라 꼼꼼하게 따져보면 밸런스있게
장기투자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그리서 이제야 저의 포트폴리오를 배당월별로 분류,
확인해보는 시간을 내봤습니다.
이말인즉 저도 바쁘다는 이유로 아직 스스로 투자에
대한 파악이 미흡하다는것이죠 ㅠ
안타깝고 부끄럽습니다. 정말 뭣이중한디...

정리해보면
4,7,10,12 월 - 1종목
3,6,9,12 월 - 7종목
2,6,8,11 월 - 1종목
2,5,8,11 월 - 1종목
1,4,8,10 월 - 1종목

이리하여

1~12월까지 모든달에 배당이 지급되지만 딱봐도 3,6,9,12 월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더구나 1월 7달은 한번뿐으로 상대적으로 매우
빈약합니다. 이렇게 매달 배당 수익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추가 매수 작업을 해주는 것인데, 수익이
떨어지는 종목을 매도하고 떠오르는 좋은 주식을
찾아보는 것도 수익율을 높이고 배당금으로
재투자하는 복리효과를 극대화 하는것에 도움이
될것 같네요.
하지만 아직 모르는것 투성이라 관련해서 더 공부와
관심이 필요합니다ㅠ

애플 배당일!!

구글! 배당없음 ㅠ 쿨하네요. 초우량주이니만큼
기고만장합니다ㅋ 주주따위!! 너말고 많어 투자할사람만해 이런느낌도드네요 그랴 주가나 팍팍올라랏!!

 

커피의 기대주 스벅!
슈카형님이 좋아하는 마이크로부드럽게!!
그리고 포스트잇으로 가장한 만능기업 3M
그외에도 많치만 이렇게 확인했다는 것만 언급드리려고 올려봤습니다.

위의자료는 —-> https://www.dividend.com/
에서 확인한것이기에 최근 기준입니다.

일단 주식에 있어서 포트폴리오는 투자위험을
줄이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여러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방법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추가적으로 언급드리자면 배당주에
포트폴리오라함은 단순히 분산투자라는 단어 본래의미 외에 매달 배당수익이 나도록 종목을 잘 배치하여
계속적으로 수익을 유지할수 있도록 본인의 투자
목적과 성향에 맞게 최적화한다는 내용이 상당히
포함된 과정을 지칭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도 당연히 무엇보다 목표는 주가상승에의한
수익극대화이죠!

그런데 주가가 상승함과 하락함에도 배당이 지급되는 미국주식은 일년 12개월중 매월 배당금이 지금되도록
만들어 월급처럼 따박따박 정해진 날짜, 기한에 받는다는 장점으로 투자진행을 할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다른종목에 똑같은 비율로% 같은 금액을
받는다 하여도 1년 1회 12% 지급되는 것보다.

1%씩 12회 지급받는 것이 매달 배당받는 쏠쏠함도
있고 자금의 유동성 창출로 다양한 재투자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는것입니다.
물론 큰 금액을 운용해야 와닿는 말일런지 ...
저에게는 아직 체감이 없습니다.

이러하듯 미국주식에 투자하는 분들이라면
우선순위가 본연의 목적인 종목자체의 최대한
수익과 함께 배당비율 그리고 그와 함께 배당의
지급주기가 될 것 같습니다.

분기별 지급도 있고 잘 찾아보면 월배당 주식도
여럿있다하니 목적에 부합하는 투자처라고 생각하는
분들에겐 매력적인 요소가 분명하네요.

하지만 저같은 개미에게는 당분간 주객이
전도되어도 마음대로 수익낼만한 투자기술과
혜안이 없기에 아직 포트폴리오에 너무 목매는
일은 자제하고 당분간
(주가상승에 따른 수익>배당비율> 배당지급주기)
정도의 우선순위로 계속 투자가 진행될것 같습니다.

띠링띠잉 ~ 사진은 이번달 배당알람입니다.
애플과, P&G, 코스트코 네요. 스벅은 왜안나오니~?ㅠ
암튼
이번달 몇일전 지급된 배당금도 1달러 수준인것을
보면 에휴~ 갔다 치워라...
할 수도 있겠지만 이제 시작하는 작은 금액이고
어디까지나 장기투자의 관점에서 보는것이라면
너무 실망할 것은 없겠다는 생각입니다.
현실은;; ㅎㅎ

이 더디고 비루한 시간을 견디고 하루하루
나아가다보면 언제인가 자그만 부동산 월세
수입처럼 매달 배당금이 수십만원 들어올 날이
있겠지요. 월급장이에게 이정도만이라도 된다면
엄청난 호사아니겠습니까? 하...하...하..;

하지만 그만큼 쉬운일은 아니기에 늘 주제파악하면서 겸손함 또한 배워야겠습니다.

어디까지나 투자의 이상적인 것은 꼭 정해져 있다고
보진 않기때문에 일단 내 스타일에 들어맞고 감당할만한 리스크 범위에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두달간 미국주식에 임하는 저의 투자성향은
전~~~혀 공격적이지 않으며 완전 소심형 투자자인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심심한 타입이네요
그래도 손실은 최소화하고 최대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어떤 성향이되든지 주저없이 도전하는 마음과 실천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래도 요즘 잠이잘오고 일어나자마자 1%라도
올라있는 주가를 보면 기분이 좋치만 한편으로
또 언제 떨어지나 ㅠ 걱정되는걸 보면 수십 수백억을
운용한다한들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면
아무소용없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사실 그런 자산가들이 부럽기는 합니다. ㅎ

아직 너무 작은 그릇밖에 안되는 저는

하락할때는 언제 올라가나 한숨쉬고
상승장에서는 혹시 또 하락하는거 아닌가 불안해하고, 사람 마음이 그렇게 간사할 수 없네요.

아무래도 행복은 돈보다 마음에 달린것이라는
선배들의 말에 약간 더 긍정을 하게됩니다.

미국 배당주 투자하시는 모든분들 수익도 마인드도
잘 관리하셔서 성투하시길 기원하면서 이번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다음은 배당율의 차이와 지급된 배당금 재투자하는
방법에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코로나-19조심하고 환절기 감기도 조심하세요.
마스크 착용은 나와 타인을 지키는 기본적인 배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