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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먼저 내 자신을 용서해야 했다. -말로 모건
살다보면 실수도 하고 자신의 허물도 드러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면 당신은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한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용서한 실수나 잘못을 다시 되풀이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자신의 실수나 과오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는 것, 비난대신
위안을 줄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것,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기용서, 자기 사랑의 모습이다.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지난 일들로부터 겸허히 배워야만 한다.
내가 남을 받아들이고 남에게 진실해지고 남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 자신부터 수용할 줄 알고, 스스로에게 진실해지고,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스스로를 용서 한다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 생각해보았지만 쉽게 떠오르지 않았다. 그만큼 큰 잘못을 저지른 적이 없어서 라기보단, 아마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어떻게 하는지모르고 왜? 그렇게 해야하는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일지도 모르겠다. 반대로 말하면 나는 스스로를 그만큼 사랑하면서 살아오지 않았던것 같다 ㅠ 이기적으로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충분한 자기애로 발전하고 계속 겸손할 수 있는것은
인생의 복이 아닐런지...
노홍철은 소위 엄청 잘나가던 시절에 음주운전으로(이것도 주차장에서 차를 빼주기위해 1미터 움직였던것으로 그때만해도 그게 그렇게 큰일인가? vs 한잔만 마셔도 음주운전이니 잘못한것은 잘못한것이다 팽팽한 여론대립속에 거의 마녀사냥급의 언론포화로 모든 활동을 접고 연예계 퇴출? 되다시피 떠나게 되는 일이 있었다.)
그후 잊혀져 갔지만 노홍철을 다시보게 된건 사건의 경중을
떠나서 스스로 분명 잘못했고 인정했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않기위해 반성하고 또 반성했음을 누구나 알 정도로 자숙
하는 모습으로 계속 노력했고 결국은 되돌아올 수 있었다.
지금은 한창 전성기때 만큼은? 아닐 지라도 실수있던 과거가
잊혀질만큼 충분히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제일 놀랐던건 방송일 말고 서점을 냈다는거, 요즘에는 빵도 함께 책빵! ㅋ
이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지나간 시간의 자신을 인정하고 용서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위해 노력하고 발전하는것 즉 엄청난 자기애 그 자체가 그 원동력이 된것 같다.
스스로를 사랑하는 일은 지옥에서 부터 인생을 끌어 올릴정도로 강력한 힘이 있다! 오늘부터 조금씩 더 나를 사랑해보자, 인생을 바꾸는 힘은 내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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