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
자기 자신들의 가치를 폄훼해 생각하는 것은 비굴한 짓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해도 백퍼센트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 해도 완벽한 사람은 결코 없다.
그러니 훌륭한 사람을 보며 부러워하기만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당신이 자신의 능력이나 가치를 실제보다 과소평가하는 것도 가치를 과신하는 것만큼이나 잘못된 일이다.
그것은 겸손이 아니라 비굴이며 자멸이다.
자만이 병인 것처럼 지나친 자기비하도 병이다.
이는 자기 자신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는 일로 자신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조차 할 수 없게 만든다.
비교하면 비참해지거나 교만해지거나 한다던데...
그것도 비교대상이 대부분 잘나고 유명한 사람들과라면
그 차이와 느끼는 괴리가 얼마나 클것인가는 안봐도 뻔하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보이는것에만 집착하고 남여노소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누구나 다 인생의 큰 짐을 지고 각자 고민속에 나름 힘겨운 삶을 살아간다 하면 쉽게 믿지못한다.
오늘의 한줄명언은 본인 스스로만 알고 있는 내면의 상태와 자세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꼭 맞아들어가는 이야기가 아닐수는 있지만 부득 설명하자면 너무 겸손해도 그것이 자신에 대한 믿음과 존중에 기반한 자기 낮춤이 아니라 아무때나 무조건적으로 그런 병적인 자아가 본능적으로 나온다면 소심함을 넘어서 비굴하게 됨을 주의하라 함이며 너무 움츠려들지 말라는 격려같다.
어차피 오늘부터 죽으라고 일하고 죽으라고 공부해도
뭘로든 세계제일이 되는것은 관심없다. 한다해도 그 또한
불가능하다는 것은 지난 내 인생이 증명해주니까...
벌써 그렇게 포기하는듯한 성의없는 태도는 뭔소리냐고?
나를 비하하지 않고, 과소평가 하지않기위해 제일먼저
스스로를 잘알고 지금내가 할 수 있는것만 하여 성과를 내고 만족할 수 있는 인생의 긍정적인 선순환을 만들어 간다면
그렇게 부러워하는 유명하고 훌륭한 사람들보다 잘 살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아닌가?
근데 참 아이러니 하게도 잘살고 행복해지면 유명해 지기도 하더라...
그러니 늘 나 스스로에게 집중!
'가슴에 새기는 명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슴에 새기는 한줄 명언 (0) | 2021.06.03 |
---|---|
가슴에 새기는 한줄 명언 (0) | 2021.06.01 |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0) | 2021.05.23 |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실수를 극복하는 자기애 (0) | 2021.05.20 |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0) | 202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