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복하자 2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013 인간은 그 자신의 내부에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 -에머슨 다 큰 코끼리는 몸무게가 5톤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 덩치에 안 맞게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는 달랑 사슬 하나에 발이 묶여 있다. 코끼리의 힘이라면 당장 그 사슬을 끊고 도망갈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동물원의 코끼리는 어렸을 때부터 사슬에 발이 묶인다. 이때는 힘이 없어서 사슬을 끊으려 해도 그럴 수 없다. 코끼리는 점차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저항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현실의 자신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 자란 어른이 된 후에도 사슬을 끊을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된다. 자신의 힘으로 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도 자신을 어떤 사슬에 묶어 놓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난..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005 단 한번의 인생이니까 함부로 산다는 것은 말이 안 되는 변명이다. -빌 코플랜드 어머니의 배에서 난 것은 당신의 선택이 아니었다. 당신에게 생명은 이렇듯 그저 주어진 것이지만 당신의 인생만큼은 스스로 선택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은 당신만의 독특한 이야기를 만드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당신에게는 이미 재미있고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재능이 주어졌다. 다만 당신이 갖고 있는 그 재능을 어떻게 연출하여 표현할 것인가 하는 숙제만 남겨져 있다. 산다는 것이 늘 밝고 즐겁지만은 않다. 하지만 총감독으로서의 훌륭한 재능을 잘 살려낸다면 당신은 슬픔속에서도 기쁨을 발견하고, 절망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할 수 있다. 당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라. 감동이 있고 웃음이 있고 눈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