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trainam 2021. 6. 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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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그 자신의 내부에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 -에머슨

다 큰 코끼리는 몸무게가 5톤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 덩치에 안 맞게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는 달랑 사슬 하나에 발이 묶여 있다. 코끼리의 힘이라면 당장 그 사슬을 끊고 도망갈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동물원의 코끼리는 어렸을 때부터 사슬에 발이 묶인다.
이때는 힘이 없어서 사슬을 끊으려 해도 그럴 수 없다.
코끼리는 점차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저항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현실의 자신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 자란 어른이 된 후에도 사슬을 끊을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된다. 자신의 힘으로 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도 자신을 어떤 사슬에 묶어 놓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난 할 수 없어”, “난 능력이 부족해”, “난 사교성이 없어” 등의 비관의 사슬들... ...
사슬을 풀 수 있는 힘은 이미 우리안에 갖고 있다. 우리를 묶어 놓는 것은 그렇게 믿어버리는 마음이다.
마음의 사슬을 푸는 순간 새로운 당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는 한줄명언같다. 생각속에서 한계를 정해버림으로 발전하지 못하게 스스로 묶어버린 쇠사슬을 풀어버려야 한다.

사실 안타까운것은 본인이 어디에 묶여있는지도 모르는
인생이 참 많은것이다. 현실안주와 만족의 차이또한 인간의 위대한 적응력 때문인지 어리석음 때문인지 자세히 구분하기란 결코 쉽지않다.
상황에 따라 다를테지만 일단 일상에서 감사함없이 마음이 불편하면 움직여야 할 때이다.

나를 옭아매는것이 주변의 지인이나 가족인가, 직장인가,
이런 외부요인이 아니라면 내면의 상처나 두려움 때문인건가? 과연 나는 이것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사실 답이없다. 왜냐면 본인도 잘 모르는 일이니까 그렇게 전전긍긍 하거나 잘 인식하지도 못한체 살아하는것 아닐런지... 다만 알아차리고 변화를 원하는 상태까지 갈 수 있었다면 주저없이 작은 행동을 취하는 것이 성공하는 첫 걸음 이라생각한다.

한번에 되는것이 없다. 하나씩 하나씩 경험이 쌓이고, 작은 실천과 성공이 모여 발전된 변화를 이끌어 낼것이다.
쉽게 보이지 않는 성과 때문에 중간에 포기하는 일을 얼마나 더 반복해야만 할지... 그 어두운 터널을 지나 끝에 비로서 당신은 자유해질 수 있는건가? 아마도 그럴 확율이 매우높다 자유를 구속했던 그 사슬은 원래 잘 보이지않는 것이기 때문에 사라지는것도 금방 알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것은
변화한 당신 스스로 증명할뿐이다! 힘내라고 말해주고 싶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