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이미 지나간 일로 고민을 해서는 안 된다. 과거는 과거로 묻어놓고 오늘은 오늘로써 행복하다. -프랭클린 우리는 종종 이미 지나간 날들에 대해 곱씹어 가며 후회하거나 고민한다. ‘그때 좀 더~’ 하는 생각의 수렁에 빠져 허우적 거리며 집착하다가 오늘 있을 새로운 기회조차 놓치고 만다. 아직 놓치못하고 끊지 못해서 끙끙대며 붙들고 있는 삶의 문제들은 시간의 등에 실어 맡기자. 무심하게 흐르는 강물, 물이 흐르는 대로 그저 맡겨놓으면 새로운 물결이 또 다가오고 흘러간다. 원망하거나 애써 붙들려는 노력이 없어도 언제나 그 모습 그대로다. 그러니 당신도 흐르는 대로 흘려보내라. 그저 맡겨놓고 마음의 평화가 밀려들기를 기다려라. 우리의 삶은 항상 흘러가고 있으며 매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