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 내뱉은 말의 두 배를 남에게서 들어야 한다. -데모스테네스 하나님은 인간에게 한 개의 혀와 두 개의 귀를 주었다.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일방적으로 떠들어대면 그것은 연설이나 강의가 되고 만다. 이야기를 잘 하는 사람보다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주는 사람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산다. 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남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일은 많은 인내와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을 필요로 한다. 남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줄 아는 사람은 말로 인한 실수가 적고, 훨씬 더 많은 지혜를 얻을 수 있다. 왜 이런 조언이나 명언이 나왔는가 생각해보면 말을 많이 해서 피해를 본 사람이 남긴 조언들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 적당히라는 것을 조절하기 쉽지 않지만 사실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