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DS 다이어리 , 오르다 스터디언 다이어리 구매 이유 - 내가 느끼는 차이점 다이어리 속지 구성, 작성예시 및 가이드라인 바로 보려면 2번 아래로 쭉~~내려서 바로 사진 첨부 보세요⬇️⬇️

찐~한 블랙 가죽 표지부터 딱 봐도 엄근진 다이어리!!
형광펜 찍찍 긋고 스티커 붙이고 그런 거와는 거리가 멀다ㅋㅋㅋ 애들은 어차피 구매 안 하겠지만, 그야말로 인생의 고뇌와 치열한 시간 다툼의 흔적을 남기는 상남자! 어른의 거친? 다이어리 느낌 뿜뿜! ㅎㅎ 나이들수록 심플함이 좋타!
평생 처음 내 돈 주고 산 다이어리이기 때문에ㅋㅋㅋ
부끄럽지만 40년 넘게 살면서 선물로 받은 거, 스벅에서 받은 거 말고는 관심도 없었고, 직접 구매해 본적도 끝까지 다 써본 일도 없었다.
그런 의미에서 2023 P.D.S 다이어리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다이어리이다.
인생에는 각자의 사연과 과정이 있겠지만 더 이상 이대로 살면 안 되겠다는 현타가 강하게 찾아오는 요즘😫
뭔가 도움 될만한 것이 없나?
자기계발, 경제지식 유튜브 끄적거리고 있다가 알고리즘의 신이 안내한 영상에서 동기부여 영상인 줄 알고 봤는데 다이어리 소개영상ㅎㅎㅎ 뻔하지 어디서 약을 팔어 나한텐 안 통한다!!
ㅋㅋ 뭐 별거 있겠어? 했는데😳 뭔가 다른 것이 있었다.
무계획 인생에 종지부를 찍고자 불편함 속에 성장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영상! 일단 “그래 이거다 해보자!” 라는
강한 동기부여가 된다.
여태껏 왜 그리 인생 계획만 하다 실패하고 끝나는 인생을 살았는가 정확히 알려주는 설명에 머리 한 대 쾅! 맞고 정신 차린 기분이다.
일단 스마트폰 메모장의 편리함과 휴대성을 포기하는 이유는 당연히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나는 나를 알고 있다. ㅋㅋ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공부하고 책 읽고 뭔가 나름 생산적이라고 생각되는 작업을 하면 5분도 안되어서 잡생각이 나고 쉴 새 없이 오는 알람에 주의력을 다 빼앗긴다.
예를 들어 밀리로 책을 읽다가 5분도 안되어 SNS에 쇼핑에 카톡에 넘어가 처음 의도와는 달리 이미 다른 것을 보고 어느덧 시간 다 보내다가 후회하고 다시 책을 보거나 작업으로 넘어오지만 이미 마음과 머릿속은 잠깐 전에 본 물건이나 게시물로 인해 꼬리에 꼬리를 물고 궁금증과 딴생각만 가득해진다.
안 그래도 정신력과 의지박약인 나는 뭔가를 계획 실천하는 과정조차 집중력이 분산되고 금방 소홀해질 것 같아서 일단 휴대폰과의 차단의 목적이 있었고, 두 번째 가장 큰 이유는 실천! 하지 않는다는 거 ㅎ
그동안 왜 계획만 쓰고 실천하지 않았는가? 간단하다.
피드백이 없었으니까!
내가 지금 어느 위치에 있고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어떤 목적지, 혹은 내가 원하는 상태로 변하고 발전하길 원하는 과정을 보고 확인할 수 없으니까 당연히 실천을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대충 한두 달 다이어리 끄적이다가 올해도 다 지나가버리고 끝나는 반복이었다.
특히 기록을 하고 쓴다는 것은 목표의 시각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목표와 과정을 글로 적었다는 이야기가 무슨 비법처럼 들리고 한편으로는 식상하기도 하지만 사실 기본 중의 기본이다.
계속 생각하고 정한 방향으로 실천할 수 있는 노력과 시간 에너지를 집중할 수 있으니 성공할 수밖에…
글로 적지 않으면 금방 잊고 열정이고 마음이고 다 날아가 버리기 쉽다.
당장 1시간 뒤에 뭘 해야 할지도 매번 까먹는 우리들 아닌가?
내가 아직 성공해 보지는 못해봐서 글로 적으면 성공한다는 것을 증명하진 못했지만 …
확실한 건 목표를 적지 않으면 실패한다.
생각만 하면 금방 잊어버리고 다음번에 하자고 미루고 결국엔 성취하는 것이 없더라 실패는 무수히 많이 증명했으니 이제 나도 한 번이라도 성공할 때가 되었다.
더 이상 도망 다니면 안 된다.
*그렇다면 다른 다이어리와 가장 큰 차이점은?
계획(PLAN) 중심적인 구성보다.
매시간 단위로 내가 한 일을(DO) 적는 방법으로
실천을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피드백이(SEE) 가능한 구조이다.
아 그래서 P.D.S 다이어리였구나!! PDS 피디에스!!! ㅋㅋㅋ
혁신일수록 간단하고 심플하다고 했다. 복잡하고 어려우면 더 이상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게 된다.
이게 쉬워 보인다고? 그렇게 생각하는 누구인들 진작해서 성공했어야지ㅋㅋㅋ
나 포함 대부분의 사람이 이걸 못한다.
호기롭게 시작해서 흐지부지된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이번에는 다를 것이다!라는 결심조차 가소롭다.
나는 나를 잘 알고 있다. 결심도 하지 말고 그냥 해!! 내년에 달라진 나를 기대한다면 조용히 묵묵하게 실행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언제나 진정한 변화는 조용하지만 강력하고 돌이킬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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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DS 다이어리 , 속지 구성 작성예시 및 가이드라인 오르다, 스터디언 다이어리











딱 봐도 심플한 구성.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느낌이 온다!
한 시간 간격으로 내가 뭘 한 것인가만 써봐도 어떻게 시간을
잘 쓰고 있는지 낭비하고 있는 시간은 없는지 한눈에 보인다.
그 부족함만 개선해도 최소 2배 인생을 효율적으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계획만 나열되기 쉬운 양지다이어리 같은 기존 제품과는 확실히 기록과 피드백에 중점을 두었다는 차별성이 느껴지고, 동기부여에 집착하는 목적성이 잘 구현된 다이어리라 생각된다.
인생의 성공은 먼길이니 그저 묵묵히 걸어갈 뿐이고 우선 피디에스(PDS) 다이어리 작성부터 꼭 성공하리라!! 💪🏻ㅎㅎㅎ
똑같이 사는 인생 불필요함을 덜어내는 최적화만 잘되어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나와 큰 차이가 나게 된다.
살다 보면 앞서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조금 느려도 괜찮다.
원래 허무한 인생이다. 그걸 어떻게 알차고 의미 있게 만들어 가느냐의 책임이 바로 내게 있으며,
꾸준하게 집중할 일을 찾아 죽음에 다다르는 순간까지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살아가는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