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2

(도서) 가슴에 새기는 한 줄 명언 -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것이란 무엇인가?

마음의 주인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신을 벗 삼고 어디든지 구속받지 않고 내 마음의 주인이 되어 산다면 그보다 평안한 삶은 없다. -채근담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길이 있다. 우리는 자기의 길을 찾아 자신만의 고유한 삶을 창조해 야 한다. 그래서 내가 나다운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곧 내게 맞는 삶을 올바로 사는 것이며 내가 내가 되는 길이다. 누구나 약간의 용기와 결단, 자의식을 갖고 있으면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다. 내 마음의 주인도 나이며, 내 인생의 주인도 바로 나이다. 내가 되어 살아가는 삶이야말로 가장 자연스러운 일이며 가장 평탄하고 아름다운 삶이다. 내게 주어진, 내게 어울리는 나만의 길을 개척하자.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사는 것이란 무엇인가? 오늘의 명언에서는 자신을 벗 삼고 마음의..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우리는 언제까지 스스로를 용서해야 하는 걸까?

033 남의 허물은 용서해야 하지만 자기의 허물은 용서해서는 안된다. -채근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누구나 저도 모르게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하지만~’ 이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온다. 그러나 우리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을 먼저 해야한다. 자신의 허물을 변명하거나 감추려 해서는 안 된다. 자신에게 관대한 것은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언제나 나 자신을 용서하지 말고 몰아붙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변명을 하는 것과 용서는 별개의 문제다. 어떤 일에 대해 책임이 발생했을 때 이유를 불문하고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러한 일(실수)이 일어난 데에 대해서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일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실수를 인정하라. 대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한 번의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