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세네카 끝나기 전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가장 재미있는 경기는 9회 말 역전 홈런을 치는 것이고 영화의 감동은 늘 마지막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그러니 모든 경기가 끝나고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는 절대로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누군가 악의 있는 말을 건넬지도 모른다. “넌 안 돼” “넌 이미 끝났어” 그렇다 해도 당신이 포기하지 않는 한 절대로 끝나지 않는다. 절망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당신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누구나 자신의 경기를 스스로가 원하는 만큼 이끌고 갈 수 있다. 당신은 이 경기에서 분명 이기게 되어 있다.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말이 꼭 미래가 정해져 있다는 말은 아니다. 그저 참고가 될 일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