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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역별 온천위치(주고쿠, 시고쿠, 규슈-후쿠오카) 유명 온천 숙소추천 료칸, 노천탕 - 3탄

trainam 2023. 1. 12. 20:45

 


오늘 알아볼 3/3 일본 온천여행지와 추천숙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고쿠


1. 미사사온천 - 이잔로 이와사키, 료칸 오하시

2. 가이케 온천 - 가이케 쓰루야, 가스이테이

3. 다마스쿠리 온천 - 조라쿠엔, 그랜드호텔조세이가쿠




시고쿠


1. 곤피라 온천향 - 고토산가쿠, 고바이테이

2. 도고 온천 - 도고온천 보관, 아스카노유




규수 - 후쿠오카


1. 유후인 온천 - 유후인 산스이칸, 사이가쿠간

2. 벳부핫토 온천 - 유와이노야도 다케노이, 효탄 온천

3. 이부스키 온천 - 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 하쿠스이칸

4. 운젠 온천 - 료테이 한즈이료

5. 후루유 온천 - 야마토야, 야마아카리

6. 우레시노 온천 - 차고코로노야도 와라쿠엔, 요시다야

7. 구로카와 온천 - 야마노야도 신메이칸, 구로카와소




주고쿠

 




주고쿠, 시코쿠



일본 혼슈의 서쪽끝에 위치하고 있는 주고쿠 지역, 시코쿠 지역은 비교적 도시화가 더디고 인구 밀도도 낮은 편이다.
교통은 다소 불편하지만 항공직항편이 있어 오히려 우리나라와 물리적으로 더 가깝다는 것은 장점이다.

해수성분이 체지방의 분해를 도와주는 가이케 온천이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방사능 성분의 온천으로 치료 목적의 의료시설까지 갖춘 미사사 온천, 얼굴에 뿌리기만 해도 피부를 빛나게 해 준다는 '화장수' 온천 다마쓰쿠리 온천 등 일본 3대 온천으로 손꼽히는 도고 온천이 있는 시코쿠는 온천 여행을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곳이기도 하다.





1. 미사사 온천

돗토리현에 위치한 미사사 온천은 대형 온천 호텔부터 전통료칸, 작은 온천장,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야외 강변 온천까지 작지만 아쉬움 없이 온천을 만끽할 수 있다.
수질은 미량의 방사능을 함유한 라듐천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흔치 않다. 약한 방사선을 받으면 자극이 되어 신진대사가 활발 해지고 면역력과 자연 치유력이 향상되는데 이를 '호르메시스 효과' 라 한다.
미사사온천 주민들의 암 사망률이 전국 평균의 절반을 믿돌 정도로 효험이 입증되면서 이 온천을 활용해 치료를 하는 병원도 설립되었다.
피부에 닿는 입욕뿐 아니라 온천수를 넣어 만든 요리, 코와 입으로 직접 흡입하는 미스트 사우나 등 오감으로 온천의 효능을 극대화했다.
늦봄에서 초여름까지 시기를 잘 맞추면 온천가와 강가에 가득 반짝이는 반딧불이와 같이 산책도 가능하다.







*이잔로 이와사키


미사사강변에서 육중한 외관을 자랑하는 온천료칸으로 시설의 규모도 훌륭하지만 온천의 다양함에 두 번 놀라게 된다.
특히 온천수를 기화시켜 라돈가스를 직접 흡입할 수 있는 라듐 증기온천은 폐를 건강하게 하니 꼭 체험해보자.
현대적인 건물 안쪽에는 전통 일본식 정원이 넓게 자리해 사계절 다른 매력으로 아름다움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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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式】鳥取 三朝温泉 依山楼岩崎 [三朝ラジウム温泉が自慢の老舗旅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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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 오하시


질좋은 나무를 골라 1932년 완성한 료칸으로, 시설 대부분이 독특한 건축양식의 등록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있다.
지금은 구할수도 없는 희귀한 나무로 만들어진 우산살 구조의 천장, 손으로 직접 만들어 고르지 않은 특유의 왜곡을 가진 유리창 등에선 당대 장인의 고집이 느껴진다.
온천탕에는 자가 소유한 5개의 원천을 사용하고 있으며 노천탕은 강쪽이라 산과 강을 볼 수 있지만, 외부에서도 안이 보일 염려를 덜기 위해 담을 올려 시원한 느낌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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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館大橋|公式HP】鳥取県三朝温泉 露天風呂付客室の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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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이케 온천

돗토리현에 위치한 가이케 온천은 바다에서
온천이 솟아나 온천수도 해수와 성분이
비슷하다.
상처가 있는 경우에는 따끔거릴 정도로 염도가 높다.
온천수가 함유하고 있는 미네랄 성분이 피부의 각질을 녹여내 매끈매끈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는 온천으로 알려져 있다.
온천가에 상점이 발달하지는 않았지만 요나고 시내와 차로 20분 정도의 거리라 택시를 이용해 밤늦게까지 선술집(이자카야)에서 즐기기에
괜찮다.
백사장과 푸른 소나무가 아름다운 해변은 밤이 되면 조명으로 또 다른 분위기를 낸다. 밤 산책하다 즐길 수 있도록 족욕시설도 밤 9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이케 쓰루야


위치는 가이케관광센터 바로 맞은편, 가이케 온천의 노천탕 입구와도 같은 곳에 위치한 온천 료칸이다.
온천은 가이케 온천의 수질답게 몸이 빨리 더워지고 잘식지 않으므로 너무 오래 들어가 있으면 몸이 쉬 지칠 수 있으므로,
5분 입욕 후 5분 휴식을 염두에 두고 즐기자.
노천온천은 바다로 나 있지는 않지만, 지붕이 있어 눈이나 비가 와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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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PPANYAKIディナー付き】鳥取A5和牛ステーキ&鮑~音と香りで五感を刺激!記念日にもおすすめ(2食付) 皆生つるやに佇む大人の隠れ家「ステーキハウスRAN」で鳥取和牛・鮑を贅沢に堪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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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이테이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큰 유리창 가득 들어오는 바다 풍경에
탄성이 새어나 오는 고급료칸이다.
2층의 노천탕에서는 바닷소리를 들으며 온천을 즐길 수 있고
1층의 여성전용 온천에서는 소박한 정원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다.
가이케의 온천수는 피부미용 효과가 워낙 뛰어나며,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 할 수 있도록 에스테틱 코스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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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마쓰쿠리 온천

시마네현에 위치한 다마쓰쿠리 온천은 마치 화장수에 들어갔다 나온것 같다는 평을 들을 만큼 탁월한 피부 미용 효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화장품에도 사용되는 보습성분인 메타규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서 온천수 그대로 스프레이 용기에 담아 사용하면 천연미스트로 손색없다.
작은강을 가운데 두고 양쪽으로 온천호텔과 료칸이 옹기종기 모여있으며 각 시설의 규모는 제법 큰 편이다.
다마쓰쿠리 온천에서는 밤 산책을 나갈 때 숙소에서 등롱을 빌려준다.






*조라쿠엔


에도시대의 온천 총책임자를 뜻하는 유노스케의 후예가 지켜온 큰 규모의 온천 조라쿠엔은 원천을 계속 신선하게 공급하는 일본 최대의 혼탕 노천탕이 있다.
여성은 몸에 두르고 입욕할 수 있는 간단한 욕의가 준비되어 있어 안심이고, 넓찍함 덕분에 다른 사람들과 부대낄 것도 없으니 더욱 마음이 편하다.
조라쿠엔은 대형 노천탕이 제일 유명하긴 하지만 이외에도 남성용과 여성용의 실내탕, 노천탕이 각각 따로 있다.
회유식 정원은 앉아서 감상할 수도, 연못가의 자갈을 밟으며 산책하면서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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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造温泉 湯之助の宿 長楽園【公式】|島根県 旅館|大露天風呂

関東より 羽田空港より航空機で出雲空港へ(85分) 出雲空港より空港連絡バスで松江駅へ(約25分) 松江駅よりJR 山陰本線で玉造温泉駅へ(9分) 関西より 【お車】 吹田JCT⇒神戸JCT⇒落合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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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쓰쿠리 그랜드호텔 조세이카쿠


8개의 다양한 온천탕을 즐길 수 있는 대형 온천 호텔로
가운데 '마노석탕‘은 다양한 빛깔의 마노석으로 바닥뿐 아니라 벽과 기둥까지 화려하게 꾸며진 것을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그 밖에 바위로 굵직굵직하게 구성한 노천탕, 타일로 레트로 느낌이 나게 꾸민 대절탕 등 다양한 온천에서 '화장수' 온천의 효과를 느껴보자.
금 • 토 • 일요일에는 밤 9시 15분부터 약 15분간, 로비에서 직원들이 일본 큰북공연인 '조세이 다이자타이코'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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玉造グランドホテル 長生閣

全国有数の美肌の湯“玉造温泉”を、パワーストーンでもある「めのう」を敷き詰めた全国的にも珍しい豪華な大浴場で楽しめる老舗温泉旅館。ご家族やグループでのご旅行をはじめ、出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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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쿠

 






4. 도고 온천

에히메현에 위치한 도고온천하면 "아,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라고 할 수도 있겠다.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온천으로 알려진 도고 온천은 온천가 중심에 자리한 도고 온천 본관으로 더 유명하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센이 일하는 목욕탕의 디자인 모티브가 된 곳이자, 일본의 국민작가로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가 본관에 묵으며 소설 “도련님”을 집필한 장소로 잘 알려져 늘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온천 수온은 대체적으로 뜨거운 편이며 탕이
깊은시설이 많다.
도고온천역에서 도고온천 본관 앞까지 이어지는 아케이드 상점가는 여타 온천가와 달리 밤늦게까지 문을연다. 저녁 식사 후 료칸마다 다른 유카타를 입고 게다를 신은 사람들로 불야성을 이루는 상점가의 모습은 도고 온천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풍광이다.




*도고 온천 본관


최근에는 애니<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신들의 온천장으로 유명하고 1894년에 지어진 이래 도고 온천의 상징이 된 본관은 온천장이라기보단 성곽의 축소판을 보는 듯한 화려한 3층 규모의 목조건축물이다.
온천시설로는 일본 최초로 국가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입욕권의 종류에 따라 입장 구역이 달라져 길을 잃기 십상이니 안내원을 잘 따라가도록 하자.
돌로 만들어진 온천탕은 일본의 다른 온천들에 비해 깊어 어깨까지 푹 담그기에 좋다.

WEB site 연결하기 - > www.dogo.jp/onsen/honkan

 

道後温泉本館 | 外湯紹介 | 【公式サイト】道後温泉

愛媛・松山、道後温泉の公式ウェブサイトです。道後温泉本館には、「霊の湯」と「神の湯」の2つの浴室があり、「霊の湯 三階個室」「霊の湯 二階席」「神の湯 二階席」「神の湯 階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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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노유


도고 온천 본관을 현대의 감각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온천 시설로 2017년 하반기에 문을 열었다.
7세기 일본 아스카시대 쇼토쿠 태자가 도고 온천을 방문했던 기록을 바탕으로 그 당시 눈부시게 발전했던 문화를 이곳 아스카노유에서 재현했다.
본관과 같이 아스카시대 건축양식을 따랐으며 학이 앉은 종탑과 타일벽화가 있는 실내탕, 널찍한 휴게 공간은 좀 더 세련된 형태로 재탄생했다.
팀 또는 가족 단위로 이용 가능한 개별 휴게공간은 보다 다양해졌는데, 다섯 곳의 특별 휴게실의 장식품, 그림, 조명, 수건까지 어느 것 하나 특별하지 않은 것이 없다.

WEB site 연결하기 - > www.dogo.jp/onsen/asuka

 

道後温泉別館 飛鳥乃湯泉(あすかのゆ) | 外湯紹介 | 【公式サイト】道後温泉

愛媛・松山、道後温泉の公式ウェブサイトです。道後温泉別館 飛鳥乃湯泉は、飛鳥時代の建築様式を取り入れた湯屋をコンセプトとした「新湯」です。平成29年(2017)9月オープン予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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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곤피라 온천향

가가와현에 위치한 곤피라 온천향은 지코인 온천을 원천으로 하는 고토히라구 아래쪽
온천마을이다.
온천향 자체는 크지않으며, 고토히라구를 보러 온 김에 온천을 들려서 경험해본다고 생각해도 좋겠다. 가가와에 왔다면 꼭 해야할 일은 우동을 먹는것이다.






*고토산카쿠

온천 이용방식은 우리나라 찜질방을 떠오르게 한다.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열쇠를 가져가면 돈을 받고 로커 열쇠와 수건을 건네준다.
바구니밖에 없는 일본의 온천에서 당황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열쇠가 반갑다.
온천 내부도 한국 찜질방의 목욕탕과 비슷하다.
커다란 온천이 다양한 종류로 떡하니 놓여 있고 한쪽에 씻을 수 있는 곳이 나란히 있다.
다른 것이라면 역시 물이 온천물이란 것과 노천탕이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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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とひら温泉 琴参閣【公式】

ことひら温泉琴参閣はご来館いただいたお客様一人ひとりへ真心と笑顔を大切にしたおもてなしでお迎えいたします。人と歴史が織りあげてきたすばらしきこんぴら情緒を、ことひら温泉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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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이테이


차분하면서 화려한 느낌의 고급스러운 료칸으로, 온천 시설이 지하 1층과 1층, 8층에 각각 마련되어 있어 같은 공간이지만 마치 다채로운 탕에서 즐기는 유메구리(온천 순례)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분위기의 욕조를 배치해 재미를 더했다. 둘다 노천탕과 히노키탕, 바위탕이 갖춰져 있지만 아무래도 노천탕은 지상이 더 시원한 느낌을 준다. WEB site 연결하기 - > www.koubaitei.jp

 

紅梅亭 | 琴平にあるこんぴら温泉華の湯旅館【公式サイト】

往復航空券と宿泊プランがセットになったお得なパッケージツアーです。

www.koubaitei.jp








규슈 - 후쿠오카

 



규슈는 오사카보다 부산과 더 가깝고 도쿄보다 서울과의 거리가 더 짧을 정도로 우리나라와 친근한 지역이다.
웬만한 관광지에선 한국어 안내판을 찾아보는 것이 어럽 지 않고 관광객도 부쩍늘어 후쿠오카 번화가나 유명 온천지에선 한국말 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린다.
일본 최대의 원천수와 용출량을 자랑하는 벳푸온천이 바로 규슈의 대표적인 온천이고, 모래찜질 온천으로 일본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이부스키온천 역시 규슈에 있다.
온천의 수질과 효능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챙기고 싶다면 아기자기한 유후인 온천과 첩첩산중의 구로카와 온천을 추천한다.






1. 벳푸핫토 온천

오이타현에 위치한 벳푸 온천은 규슈는 물론
일본 최대의 온천관광지로 독보적인 유명세를 떨쳤다.
깊은 골짜기와 여기저기서 자욱이 올라오는 흰 온천연기 곳곳에 자리한 400여 곳의 온천숙소와 100곳이 넘는 공공 온천탕, 온천의료센터와 연구소 등은 뿌리 깊은 온천 마을의 위용을 실감케 한다.
이와 함께 지옥을 연상케 하는 뜨거운 증기와 열탕의 온천지대 8곳을 순례하는 지고쿠메구리와 온천의 증기로 음식을 쪄먹는 요리 등 '보는'
온천과 '먹는' 온천까지 폭 넓게 즐길 수 있다.




*유와이노야도 다케노이


기타하마 해변공원 인근에 자리한 다케노이는 옥상에 노천탕을 두어 도시의 불빛으로 반짝거리는 벳푸 시가지를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갈색을 딴 온천수는 메타규산을 다량 함유해 피부 미용에 특히 좋다.
2곳의 전세탕은 모두 실내탕으로 공간이 널찍해 가족과 함께 온천을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다. 코앞에 바닷가 백사장이 있어 산책을 나가도 좋고, 날이 좋을때는 멀리 시코쿠까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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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탄 온천


미슐랭 가이드에서 별 3개를 받을 당시의 코멘트는 "폭포온천과 모래온천을 추천함 벳푸에서 가장 아름다운 온천" 이었다. 사우나를 비롯한 다양한 온천시설이 있고, 온천수증기로 찐 특별식과 오이타현의 향토음식을 맛볼 수 있는 병설식당이 있다.
나트륨-염화물천의 온천은 보습 성분인 메타규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린스' 온천이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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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후인 온천

오이타현에 위치하며 여성 관광객이 가장 좋아하는 온천지로 첫 손에 꼽히는 유후인 온천이다.
검은 목구조의 멋스러운 유후인역과 그 앞에 펼쳐진 깨끗한 온천가, 유후다케산의 장엄하면서도 포근한 풍경을 마주하는 순간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관광객의 급증과 그에 따른 프랜차이즈 상점의 입점으로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도 들리지만, 해가 지면 대부분의 상점이 문을 닫고 자동차 대로가 아니면 가로등 불빛조차 찾기 어려운 점 등 조용한 온천가의 풍취는 여전하다.
벳푸에 이어 규슈 2위를 자랑하는 풍부한 용출량 덕분에 아무리 작은 숙소라도 부족함 없이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유후인 산스이칸


유후인역에서 가까우면서도 한적한 강변에 자리한 료칸이다. 1911년 창업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탕에서는 물론 객실창으로 유후다케 산의 아름다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산스이칸은 유후인 온천 유일의 독일식 맥주 양조장을 부지 내 별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유후인의 맑은 물로 만든 밀 함유량 50% 이상의 바이젠 맥주와 과일향이 감도는 에일맥주를 식사시 주문해서 맛볼 수 있으며, 양조장 내 레스토랑은 가볍게 한잔 즐기기좋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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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ゆふいん山水館】由布岳を眺める絶景!ゆふいん地ビール発祥の宿 公式

ゆふいん地ビール発祥の宿。由布院駅から徒歩8分、湯布院ICから車で5分。由布岳を眺める露天風呂と客室。料理の鉄人の愛弟子が料理長。夕食は豊後牛メインの会席料理もあ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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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가쿠칸


유후인 온천풍경의 주인공, 유후다케산 노천탕을 배경으로 그림같은 온천을 가지고 있으며, 2022년에 리뉴얼을 단행해 더욱 완벽해졌다.
특히 날씨가 좋은 날이면 테라스에서 바람을 맞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
중심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며, 산 기슭을 돌아 산책하는 코스로 걸어야 찾을 수 있다.
숙박하며 즐기면 더 할 나위 없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당일치기 온천, 점심식사 포함 플랜 등 다양하니 유후인에서 한나절을 보낼 예정이 라면 염두에 두자. WEB site 연결하기 - > www.saigakukan.co.jp

 

【公式HP】柚富の郷彩岳館《ベストレート保証》湯布院の温泉と食にこだわる温泉旅館

自然、歴史、文化と生きる。あるがままの自分と過ごす宿ー。柚富の郷彩岳館は、2つの源泉を持つかけ流しの露天風呂に家族風呂、料理は大分県内産の食材にこだわる湯布院の温泉旅館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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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구로카와 온천

구마모토현에 위치한 구로카와 온천은 후쿠오카 시내에서 버스로 3시간 남짓에 위치한다. 가까운 기차역도 변변치 않은 이 산골오지 온천마을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다양한 노천탕에 있다.
숙박시설의 대부분 24곳에 노천탕이 있고, 이를 여행자들에게 개방하고 있는 것.
계곡을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 있는 료칸사이를 거닐다 마음에 드는 노천당을 찾아 들어가는 것이 이곳의 가장 중요한 이벤트. 유카타를 입고 수건을 목에 두른 여행자의 모습이 이 풍경에 방점을 찍는다.
한 가지 염두에 두어 야 할 것은 이 노천탕 중에는 혼욕탕도 있다는 점이다.
함께 여행을 와서 따로 온천을 하는 것이 아쉬웠던 연인이나 가족에겐 분명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단, 관광객이 많이 찾는 료칸의 혼욕탕은 남성 전용이나 다름 없으니 눈치를 잘살펴 시도하도록 하자.





*야마노야도 신메이칸


떡갈나무와 너도밤나무가 무성한 뒷산을 병풍처럼 두르고 맑은 계곡이 코앞으로 지나는 노포 료칸이다.
온천가의 가장 중심에 자리한 신메이칸은 구로카와 온천 발전에 있어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신메이칸의 희귀한 동굴 노천탕이 입소문 나면서 덩달아
마을전체가 유명세를 얻게 된 것으로 희뿌연 온천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동굴탕은 개미굴처럼 안쪽으로 계속 이어져 있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당일 입욕시 여성 전용 동굴탕 1곳과 혼욕 노천탕 1곳만 개방하기 때문에 남성은 숙박할 경우에만 동굴탕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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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가와 온센 야마 노 야도 신메이칸 (Kurokawa Onsen Yama no Yado Shinmeikan) 실제 이용후기 및 할인 특

아고다에서 구로가와 온센 야마 노 야도 신메이칸 (Kurokawa Onsen Yama no Yado Shinmeikan)의 실제 투숙객 이용후기 및 할인 특가를 확인하세요! 최저가 보장제 및 예약 무료 취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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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카와소


구로카와소는 '물소리와 새소리가 전부'라는 주인장의 겸손한 인사말과 달리 섬세한 손길이 곳곳에서 느껴지는 료칸이다.
이끼 낀 석조등과 작은 오솔길 사이로 꽃과 나무가 정성스레 가꿔진 작은 정원은 물론 일본식과 서양식이 적절히 혼재된 우아한 로비, 앤티 크 가구와 멋스러운 그림액자로 꾸며진 카페 겸 휴게실 등 발길이 머무는 자리마다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온천 시설은 남녀 각각 2 곳의 노천탕과 1곳의 실내탕이 마련되어 있고 울타리 너머 흐르는 우렁찬 계곡의 물소리와 함께 여유로운 노천욕을 즐길 수 있다. 자연 속으로 한 발 한 발 걸어 들어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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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川温泉 旅館 黒川荘|オフィシャルサイト

旧年中は格別のご愛顧を賜り 心より御礼申し上げます 本年も変わらずお引き立てのほど よろしくお願い申しあげます --> ●休館のお知らせ 誠に勝手ながら、下記期間において全館休館と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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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부스키 온천

가고시마현 남동부의 해변에 자리한 이부스키 온천은 천연모래를 이용한 찜질, 즉 스나유의 본고장이다.
300년 전부터 민간요법 으로 전해지던 스나유는 가고시마 대학 의학부의 다나카 교수가 의학적인 효능을 입증 하면서 더욱 알려졌다.
혈액순환을 촉진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염증과 통증을 완화함으로써 지친 몸을 재충전하는 효과가 일반 온천의 3~4배로 높다.
연간 평균 기온이 19도로 연중 온화하고 곳곳에서 야자수를 볼 수 있어 '동양의 하와이'라 불린다.





*스나무시카이칸 사라쿠


가고시마만이 내려다보이는 바닷가에 자리한 스나유 체험 시설로 유카타로 갈아입고 검은모래사장으로 나가면 직원이 자리를 안내 해준다.
수건으로 머리를 감싼 후 누우면 숙련된 솜씨로 얼굴을 제외한 전체를 파묻기 시작하는데 점점 압박해오는 모래의 무게가 상당하다. 이내 전신에 땀이 차오르고 10분 정도면 유카타가 흠뻑 젖는다.
어느 정도 참기 어렵다고 느껴지면 상체를 세워 벌떡 일어나면 된다. 고온의 사우나를 하고 나온 듯 한결 가볍고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모래 범벅이 된 유카타를 벗고 온천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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指宿温泉 砂むし会館  砂楽

熱い砂をかけると10分位で全身に汗が吹き出し爽やかな気分になります。 「入浴・料金のご案内」はこちら 日本はおろか世界でも珍しい砂むし温泉 「温泉の効果」はこちら 波打ち際での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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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스이칸


온천 위로 다리가 지나가고 곳곳의 쉼터에는 일본 풍속화인 우키요에 포숙가 그려져 있는, 연극 무대 같은 분위기의 온천 호텔이다.
황토방, 노천탕, 족욕탕이 있는가 하면 이부스키 온천의 자랑인 노천탕 객실 모래찜질 온천도 가능하다.
넓은 부지에는 여유롭게 산책할 수 있는 두 개의 정원도 있고 특히 일식, 양식, 이탈리안 등 각기 세 명의 셰 프가 요리를 선보이는 하쿠스이칸의 레스토랑은 지역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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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式】鹿児島 砂むし温泉 指宿白水館

鹿児島県砂むし温泉、指宿白水館の公式ホームページです。大浴場「元禄風呂」、日本伝統の和を基調とした寛ぎの客室。素材を吟味した味わいある料理をお楽しみください。観光の拠点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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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레시노 온천

사가현에 위치한 우레시노 온천은 매끄러운 온천수 덕분에 미인온천으로 알려져있다.
약 알칼리성으로 매끄럽게 피부의 굳은 각질을 녹여내 주고, 먹으면 위와 간장의 기능을 증진시켜준다고 하니 몸 안팎으로 아름다워질 수 있는 온천이다.
우레시노 지역은 녹차 산지로 유명하며, 우레시노가 속한 사가현은 일본에 도기가 처음 전래된 곳이다.
차는 마시기도 하지만 향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특히 온천이 유명한 우레시노에서는 차를 이용한 온천을 즐기기도 한다.





*차고코로노야도 와라쿠엔


시설 이름 앞에 붙은 '차고코로노야도'는 차를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말이다.
명차인 우레시노 녹차를 마시는 것은 물론 입욕시에도 즐길 수 있다.
온천수의 색도 차와 섞여 노르스름한 녹색을 띠고 녹차 성분의 산뜻함 때문인지 매끄러움은 조금 누그러든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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佐賀 嬉野温泉 茶心の宿 和楽園 - 佐賀県嬉野市

佐賀嬉野の温泉宿 茶心の宿 和楽園(わらくえん)の公式ウェブサイトです。露天風呂付き客室の山茶亭、数寄屋造りの翠月などこだわりの天然温泉をお楽しみいただけ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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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야


온천 시설에 들어간 순간 바닥과 온천수에 떠 있는 거품 때문에 살짝 얼굴을 찡그릴 수도 있지만 온천에 몸을 담그면 납득이 된다.
매끄러운걸 넘어서 피부에 찰싹 달라붙는 온천수가 흘러나와 움직이면 몽글몽글한 거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노천탕은 약간 좁은 듯하지만 온천의 수질과 8톤짜리 바위를 파 내 만든 예술작품 같은 욕조에 마음이 스르르 풀린다. 미인 온천으로 유명한 우레시노 온천은 여성이라면 꼭 입욕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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嬉野温泉の旅館 吉田屋-やすらぎ四季の宿-

嬉野温泉の温泉旅館「吉田屋」は、日帰り温泉、足湯BARなどお客様にくつろぎの時間をご提供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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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후루유 온천

사가현 사가시내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해발 200m의 산골짜기에 자리한 작은 온천 마을인 후루유 온천은 관광객보다는 현지인에게 더 잘 알려져 있고, 특히 한적한 분위기의 온천을 찾아서 오는 이들이 많다.
전통적인 료칸이 대부분이고 객실수도 15실을 넘는 경우가 드물어서 그만큼 정성 어린 대접을 받을 수 있고 오롯한 휴식의 시간을 만끽 할 수 있다.
후루유 온천은 누루유 라는 입욕법으로
유명하다.
누루유는 체온과 비슷한 38도의 온천에서 1시간 정도 느긋하게 몸을 담그는 방식을 의미한다.
가이세키 요리로는 유명한 사가규(사가 지 역 소고기)와 약수로 비린내를 제거한 잉어회를 맛볼 수 있다.




*야마토야


1902년에 창업해 대를 이어 운영하고 있는 야마토야는 일본 정통료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한 정원과 수목에 둘러싸인 목조건물 료칸은 요란스럽지 않게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가족적인 분위기와 전통에 대한 자부심이 사람과 공간마다 묻어난다.
옛 모습을 지키면서도 대를거듭하며 새로운 것들을 추가했다.
벽난로의 장작이 타닥타닥 타 들어가는 카페에서는 에디오피아산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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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아카리


130년 된 쌀가게에 들어선 야마아카리는 노천탕이 딸린 별채 여섯곳으 로만 이루어진 프라이빗한 료칸이다.
'바람의 속삭임(가제 노 사사야키)', '반딧불이 사는 집(호타루노 스 미카)'과 같이 낭만적인 이름이 붙어 있는 객실 은 시골 별장에 온 듯 정감 있고 따듯한 분위기를 자아낸 다.
다다미 방과 침대 매트리스가 놓인 마루로 공간이 나뉘 어 있으며 침실 앞에 노천탕이 자리한다.
객실 두 곳은 도자기 탕, 네 곳은 편백나무 탕이다.
대욕장은 객실을 나와 밖에 따로 마련되어 있고, 바위 노천탕과 접이식 창문으로 된 반노천탕은 하루씩 남녀가 번갈아 바뀐다. 두 곳 모두 즐기려면 다음날 아침 온천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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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がささやく離れの宿 山あかり【公式サイト】

室露天風呂付きの、ゆっくりとした空間の離れ。佐賀県は古湯温泉、ぬる湯と呼ばれ長く浸かれる源泉は、またの名を〝美人の湯〟ともいいます。地元食材と季節にこだわった自慢の料理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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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운젠 온천

나가사키현에 위치한 운젠 온천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국립공원에 지정된 운젠이다. 운젠산을 배경으로 한 온천 마을은 온천 수증기와 푸른 자연에 폭 안겨 있다.
예로부터 '온천‘ 이라는 일본어를 '온센' 과 더불어 '운젠'이라 읽기도 했다.
강한 유황 냄새를 뿜어내는 수증기는 최고 120도의 온도인 경우도 있으니 가까이에서 직접적 으로 쐬지 않도록 주의하자.





*료테이 한즈이료


6천 평의 부지내에 건물이 14동이고 모든 건물에는 1층에서 일본 정원을 내다볼 수 있는 거실이 있고 히노키 욕조의 욕실도 갖추고 있다.
한 동에는 한 팀만 숙박한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옛 무사 저택의 입 구처럼 주인을 맞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어 그야말로 나만을 위해 마련된 별장 같다.
숙박동의 1층에서 매달 구성이 달라 지는 가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맛은 물론이고 재료와 계절 감을 살린 그릇에 더해 플레이팅까지 일본 가이세키 요리에 기대하 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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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雲仙温泉 旅亭半水盧(はんずいりょ)<公式サイト>

源泉かけ流しの「泉質」を感じる温泉「西の湯」・「東の湯」それぞれに内湯と露天、サウナを完備しております。「西の湯」は事前予約制で「貸切風呂」としてのご利用もできます。広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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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의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온천여행입니다.
일반적으로 관광 중심의 온천여행 패키지보다는 느긋하게
쉬면서 힐링하고 머물며 충전하고 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면 일본의 전통적인 료칸을 숙소로 선택할 수도 있고,
편리성과 접근이 좋은 호텔 형식의 숙소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일본 여행객들의 필요에 맞추고자 엄선한 온천여행지와 숙소를 참고하시고 부디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