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세상에 결함없는 사람은 없다. 극복하는 사람만 있을뿐!!

trainam 2021. 8. 2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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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결점을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장점을 더욱 빛내고, 인격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다. -그리시안

스스로도 어떤 것이 진짜 나의 모습인지 잘 모를 때가 많다. ‘나의 진짜 모습’ 은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한다.
내가 나를 믿지 않는다면 그 누가 나를 믿어주겠는가, 내안의 결점도 나의 것이고 내가 갖고 있는 장점들도 나만의 매력이다.

결점이 있다고 해서 스스로를 미워하거나 믿지 못해서는 안 된다. 겉으로 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결점 없는 사람은 없다. 내 안의 소리를 믿고, 내가 가진 신념을 굽히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일들을 성실하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낼 때 당신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진짜 나의 모습은 나만이 갖고 있는 매력으로 나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다.

네이버 이미지 : 유스케출연 양궁국대S


도쿄올림픽의 영웅! 국가대표 선수단들 그중에 양궁선수들이 화려하게 귀환하였다. 당연한 수순처럼 방송섭외 1순위에 각종예능에 총출동하여 치열했던 올림픽 경기중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던가 선수 각각의 서사들을 더 자세히 알기도 하고, 더하여 인간적인 면모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에게 충분한 만족과 소통을 주는 시간들이 지나는 요즘이다.

비록 대형 방송사의 프로그램들은 이미 구성된 시스템에 촉박한 시간으로 일방적인 전달로 보이지만 나름 그 안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국민들은 “아! 저정도면 충분하지 운동하느라 바쁜 사람들 불러놓고 시시콜콜 하는것도 충분하잖아? “ 하며 이해해 주는 분위기다.
그도 그럴것이 코로나-19로 미뤄진 올림픽때문에 다음 파리 올림픽은 3년 후인것이다. 좀 촉박한느낌이다.

대신 소셜미디어에서 뜨거운 덕질을 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양날의 검이라 안티와 악플에 속상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 선수들의 SNS도 칭찬과 격려에 좋은 분위기가 활짝피었다.

벌써 셀수도 없이 많은 방송에 나온 선수들이지만 그중에 오늘의 명언에 비추어볼때 잠깐 생각이 나는것은 유스케에 나와 양궁선수들이 노래를 부르는 시간이다.

스스로들도 멋적은듯이 불협화음에 심지어 웃음을 참기까지 하는 표정도 보이곤 하지만 아무도 그것을 왜 저러냐? 그들의 노래를 분석하거나 탓하지 않고 오히려 국가대표의 노래를 듣는것만으로도 좋은기회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함께 그 시간을 즐겼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들은 가수가 아니고, 아무리 완벽한 양궁선수라 하더라도 노래까지 잘하는것은 정말 드문 일이기도 할것이기 때문이 아닐까. 이런 단순 비교가 무슨 의미인가 할테지만? 살면서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비교로 풀이 죽어 있는 당신스스로를 돌아본다면 못할 말도 아니다.

마찬가지로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도 다른 분야는 오히려 일반인보다 못하는 것도 많다. 그러니 내가 지금 쫌 부족하다고 신은 불공평하다고 원망할 이유도 없으며, 시기할 필요도 없다. 마찬가지로 나도 완벽하지 않으며 부족한 부분이 있을뿐 내가 잘하는 특기나 전문 분야를 찾아 만들어 꾸준히 발전시키다 보면, 세상 똑같은 인생은 없으니 나에게도 유일무이한 매력으로 주목받게 되는 날이 오는것이다.
설령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나에게 집중하면서 만족하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타인의 인정이나 부러움은 그리 중요하지 않게된다.

그 출발은 언제나 스스로의 성찰과 자신의 내면을 잘 들여다보아 깜냥을 아는것, 그리고 현실을 인정하되 너무 자책할 필요도 자만할 필요도 없다.

하루하루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어가는 나를 기대하면서
힘든 상황에서조차 스스로를 믿고 노력하는 꾸준함만 있다면 누구나 그 분야에서 바라는 롤모델이 되어 있을 것이다. 지금 선망의 대상인 누군가는 다 그런 과정을 거쳐갔다.
오늘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