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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아름답고 감동적인 인생의 마지막을 위하여.

055 늙어가는 법을 안다는 것은 지혜의 걸작으로 위대한 삶의 예술 가운데에서도 가장 어려운 장에 속한다. -헨리 프레데리크 아미엘 가을날 잘 익은 감의 빛깔을 보면서 우리는 ‘참 곱다’ 고 중얼거린다. 요란하지 않게 서서히 저녁 하늘을 물들이는 노을도 참으로 곱다. 수확을 앞둔 황금 들판, 찬바람과 서리를 맞아가며 마지막을 노래하는 단풍의 빛깔, 첫눈 올때를 기다리는 손 끝, 손톱에 스며든 봉선화의 꽃물… … . 이 모든 것들은 단지 ‘예쁘다’는 표현 만으로는 부족하여 ‘곱다’ 고 말하는 것이다. ‘예쁘다’ 에는 화려함은 있지만 감동은 없다. ‘곱다’ 에는 화려함이 덜 하지만 감동이 있다. 우리도 그러해야 할 것이다. 고운 빛깔로 한 해 한 해 나이 들고 성숙해 가는 것이 가장 멋지고 위대한 한 순간이..

(도서)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추하지 않게 나이드는 방법

사람은 나이를 먹는것이 아니라 좋은 포도주처럼 익은 것이다. -필립스 시간이 지나 저절로 나이를 먹는다고 해서 모두가 존경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나이가 많고 적음에 의해 판단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세상을 이해했는지에 의해 판단된다. 인격적으로 잘 성숙한 사람은 멋지다. 강자에게 당당하고 약자에게 부드러운 당신은 멋진 사람이다. 보람있는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당신은 멋진 사람이다. 누군가의 상처를 돌볼 줄 아는 당신은 멋진 사람이다. 용기 있는 선택을 하는 당신은 멋진 사람이다. 아무도 가려고 하지 않는 길을 선택한 당신은 멋진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칭찬할 줄 아는 당신은 멋진 사람이다. 겸손할 줄 아는 당신은 멋진 사람이다. 책임질 줄 아는 당신은 멋진 사람이다. 다른 사람을 위로할 ..

(도서)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노력만으로 성공할 수 없기에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자.

053 마음속에 공허감이 있다면 무언가를 찾고 있다는 것이다. -파스칼 공허감으로 마음이 헛헛하다면 인생의 한 부분인 죽음에 대해 떠올려 보자. 이렇게 죽음을 맞이할 것인가 하는 상상을 통해 우리는 풍요로운 삶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다’는 묘비명을 남기며 자신의 인생을 더 치열하게 살지 못한 것에 다해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삶의 마지막을 떠올리면서 우리는 삶에 대한 태도를 배울 수 있다. 거기에서 다시 출발하면 된다. 시작만 하면 모든 일이 풀린다. 우리는 열심히 사는것에 대해 좋은것, 추구해야 할 방향 , 긍정적인 인생의 지표 같은것으로 여기고 그러한 태도를 추천하고 독려하기까지 한다. 원하고자 하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열심히 노..

(도서)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극복하는 힘을 키우는 방법

052 성공한 사람들은 일어서서 그들이 원하는 환경을 찾고, 찾을 수 없으면 그러한 환경을 스스로 만든 사람들이다. -조지 버나드 쇼 점점 더 큰 세계를 향해 나갈 때 우리에게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감만 커지는 것이 아니다. 이전에는 몰랐던 더 나은 환경에 대해 알게 되면서 상대적인 빈곤이나 박탈감도 느끼게 된다. 그리고 괜히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지냈던 자신의 환경이나 부모님에 대한 원망을 하게 된다. 남 탓해서 좋아질 것 같으면 탓해도 좋다. 하지만 탓해서 나아질 것은 없다. 가만히 제자리에 서서 떼쓰고 투정부리는 것은 어린아이나 할 일이다. 독립된 어른으로 스스로 서게 되면 더 이상 환경이 당신의 발목을 잡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든 문제는 자신으로부터 발생하고 모든 문제의 해결은 자..

(도서)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독서가 중요한건 알지만… 힘든것도 알고 있으니까 ㅠ (인생명언, 한줄명언)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우리 마을의 도서관이었다. 하버드 졸업장보다 소중한 것이 독서하는 습관이다. -빌 게이츠- 인류의 역사 이래 얼마나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땅에서 살아가고 있는가. 나만 겪고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는 것들 중에 정말로 나만 겪는 문제는 거의 없다. 누군가가 똑같이 먼저 겪었고, 이 시간에도 누군가가 똑같이 겪고 있다. 삶의 아주 작은 문제부터 큰 문제까지…… 우리는 책을 통해 이러한 ‘나와 똑같은 나’ 를 만날 수 있다. 그러한 책은 나의 이야기에 백 퍼센트 공감해주는 동지인 셈이다. 경험자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충분한 위안이된다. 그리고 충분한 지혜가 된다. 책을 쓸 수 있는 지적수준은 적어도 한 분야에대한 이해와 숙련도가 꽤 깊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

(도서)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성장하는 인생의 출발점은 인정하는 것부터.

050 추하든 아름답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 이 이상 든든한 출발이 어디 있으랴. -칼릴 지브란- 아무리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그에 대해 깊이 알게 되면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에게나 결점은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결점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감추려고만 노력한다. 누구에겐가 들키면 어쩌나 노심초사 가슴을 졸이면서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놓기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결점이 있기 때문에 인간적인 매력을 뿜어낼 수 있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드러내기를 두려워말고 인정하자. 지금 당신의 결점이 어떤 것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주어진 시간들을 어떤 식으로 운영해 나갈 갓인지,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 것인지가 더 중요하다. 나의 단점이 드러날때 사람들은 다양한 반응을 ..

(도서)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억지스러움이 도움될때도 있지만 나는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 때.

049 명랑해지는 첫 번째 비결은 명랑한 척 행동하는 것이다. -윌리엄 제임스 ‘그런 척 하기’라는 심리학의 법칙이 있다고 한다. 그것은 어떤 자질을 갖고 싶을 때 이미 그것을 갖고 있는 척, 이미 그렇게 된 척 행동하면 실제로 그렇게 변화된다는 내용이다. 유쾌하고 싶다면 유쾌한 척하면 되고, 즐겁고 싶다면 즐거운 척 하여 정말로 즐거운 감정을 이끌어낼 수 있다. 알 수 없는 무기력함이 당신을 에워싸고 있을 때 에써 명랑한 척해보자. 일부로라도 다른 날보다 더욱 씩씩하게 인사하고 더 반갑게 사람들을 반겨보자. 목소리 톤도 높이고, 사람들에게 상냥한 미소로 먼저 다가서보자. 당신의 명랑 에너지가 다른 사람에게도 기운을 주고 마주 웃는 사람들의 표정에서 당신도 역시 진짜 긍정의 에너지를 얻게 될 것이다. 스..

(도서)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이 나이에 늦지 않았을까? 고민이라면… (한줄명언, 인생명언)

048 무언가 해보고 싶은 일에 대한 가장 간단한 답은 해보는 것이다. -영국 격언 “혼자 여행을 하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 라고 물었을 때 경험자들의 대답은 한결 같다. “가면 돼.” 건성으로 하는 대답은 아닐까 걱정이 되지만 그들의 말대로 일단 해보고 나면 알게 된다. 정말로 된다는 것을 말이다. 너무 오래 일하지 않았는데 될까? 능력이 없는데 될까? 시간이 없는데 될까? 돈이 없는데 될까? 우리는 너무 많은 고민을 하고 살아간다. ‘될까, 안 될까’ 가 너무 고민이라면 일단 시작해 볼 일이다. 정말 ‘될지, 안 될지’ 는 시작하고 나서 판단해도 늦지 않다. 일단, 시작하자. 나이가 35살인데 지금해도 될까요? 지금 40대 후반인데... 늦지 않았을까요? 사실 이런종류의 질문을 하는 사람의 의도도..

(도서)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나를 정확히 아는것의 중요함. (한줄명언, 인생명언)

047 자신에 관해서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건강한데도 죽어가는 것처럼 생각하고 죽어가고 있는데도 건강하다고 생각한다. -파스칼 당신은 스스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단순히 좋아하는 것들과 이상형, 혈액형 별로 분류된 성격, 신체의 장단점 등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갖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난 흔히 ‘분노’ 나 ‘화’ 등의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는 무조건 억누르거나 될 수 있는 한 드러내지 않기를 강요받는다. 때문에 내가 언제, 어떤 일에 가장 화가 나는지, 대상은 누가 되는지, 나는 분노를 어떤 식으로 표출하는지에 대해 스스로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적을 알아야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듯 내 감정..

(도서)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인생에도 기회비용이 있을까?

046 해보지 않고는 당신이 무엇을 해낼 수 있는지를 알 수가 없다. -프랭클린 애덤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실제로 어떤 고민들은 이것을 과연 해야 좋을지, 안 해야 좋을지 확실하게 판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생겨나는 경우가 있다. 마음의 저울에 올려놓고 아무리 따져보아도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기 때문에 머릿속의 주판알은 분주하게 오락가락한다. 사실 이런 경우는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결국에는 후회를 하게 된다. 후회의 감정을 피해갈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해서 후회하는 건 반성의 기회가 되지만 하지 않고 후회가 되는 것은 자꾸만 가지 않은 길을 돌아보게 만드는 미련이 된다. 반성과 미련 중 어느 것을 택할 것인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경제학에서 정의하는 “기회비용”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