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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명심보감에서 알려주는 친구를 사귀는 노하우.(인생명언)

036 물이 너무 맑으면 물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친구가 없다. -명심보감- 친구를 사귈 때 그가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를 판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내 마음이 어떠한지를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어느 날 좋은 사람이 다가와 아무리 큰 사랑으로 문을 두드려도 내 마음이 닫혀 있으면 소용이 없다. 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상대방보다 자기 마음을 여는 것이 먼저다. 마음의 문을 굳게 잠그게 만드는 가장 큰 병이 의심과 미움이다. 사람 사이에 빚어지는 불화의 씨앗이 그 안에 있다. 그것은 만병의 원인이고, 자기 불행의 시작이기도 하다. 우리가 자신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 것 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우리가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존중할 때에야 비로..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인생에도 등가교환의 법칙이 적용될까?

상처 입은 굴이 진주를 만든다. - 랠프 월도 에머슨 아름다운 진주를 품기 위해 굴은 상처가 있어야만 한다. 값진 것에는 언제나 대가가 따른다. 우리가 모든 것을 너무 쉽게 얻으려는 것이 늘 문제가 된다. 사람들은 쉽게 얻은 것을 행운이라 말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것이 불행과 실패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반면에 어렵게 얻은 것을 고생이라 말하지만 절대 아니다. 고생을 통해 얻은 것들이 더 큰 행복과 기쁨을 오래 안겨줄 수 있다. 사랑도, 사람도, 재물도 마찬가지다. 쉽게 얻은 것은 빨리 사라진다. 힘겹게 얻은 것은 끝끝내 남아 훌륭한 스승의 역할을 한다. 등가교환의법칙이라는 말이 있다. 본래의 뜻 이외에 무언가의 결과물이나 필요에 따른 이득을 얻기위해 원래 가지고 있던 가치를 지불한다 거나..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똑똑하게 화를 내는 방법을 알고 계신분이 있다면... 도움을

034 화를 내는 것은 가장 비싼 사치다. -이탈리아 격언 화를 낼 때 실수를 많이 저지른다는 것을 눈치 챘는가? 예를 들면 주방 청소를 할 때도 즐거운 기분으로 일을 하면 주의력도 높아지고 물건을 다루는 손길도 안정적이다. 그러나 님편과 씨우고 난 뒤 혹은 아이들에게 화를 내고 난 뒤에는 감정을 기라앉히기가 쉽지 않다. 저절로 일하는 손길은 투박하고 거칠어진다. 그러다가 자칫 실수로 그릇이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짜증은 배가 된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자. 주차를 하려고 후진을 하고 있는데 옆에 앉아 있는 부인이 계속해서 이런저런 참견을 늘어놓는다. 운전이 서툴다는 둥, 그런식으로 후진 하다가는 기둥에 부딪치고 말 것이라는 둥 잔소리를 듣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화가 치밀어 오르고 정말 기둥에 보기좋게 차 뒤..

대전 신세계 아트 & 사이언스 층별안내 입점매장 전화번호 엑스포타워 38층 스타벅스(엑스포 스카이점)

지난달 오픈한 대전엑스포에 위치한 대전 신세계 아트 & 사이언스(Art & Science) 에 다녀왔습니다. 호텔로 사용되어지는 엑스포타워(Expo tower) 와 백화점 건물이 엄청난규모로 완성되었네요. 특징으로는 옥상에 매우 큰 규모의 공원이 인상깊습니다. 하늘공원이라는 이름답게 도시전경이 다 보이는 높은 산위의 전망대같습니다. 백화점 내부의 창문도 시원시원하네요. 그리고 핫플~ 38층 스타벅스!! (엑스포 스카이점) 여기는 전용엘베타고 가셔야합니다. 백화점 중간층에서 건너가는길은 코로나 때문에 출입을 통제합니다. 처음부터 엑스포타워로 이동 1층 전용엘베로 들어가세요. 어우~!! 전망맛집👍 야경은 더욱기대되네요. 좌석수는 적으니 적당시간 이용 추천드립니다. 아래서 기다리는 분들도...ㅎ 4방향 다 전..

카테고리 없음 2021.09.04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우리는 언제까지 스스로를 용서해야 하는 걸까?

033 남의 허물은 용서해야 하지만 자기의 허물은 용서해서는 안된다. -채근담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누구나 저도 모르게 자신을 변호하기 위해 ‘하지만~’ 이라는 말이 먼저 튀어나온다. 그러나 우리는 “제가 잘못했습니다.” 라는 말을 먼저 해야한다. 자신의 허물을 변명하거나 감추려 해서는 안 된다. 자신에게 관대한 것은 가장 경계해야 할 일이다. 그러나 언제나 나 자신을 용서하지 말고 몰아붙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 변명을 하는 것과 용서는 별개의 문제다. 어떤 일에 대해 책임이 발생했을 때 이유를 불문하고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러한 일(실수)이 일어난 데에 대해서 너무 스스로를 몰아붙일 필요는 없다는 뜻이다. 실수를 인정하라. 대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한 번의 기회를..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진정한 친구는 어떻게 될 수 있을까?

032 이로운 친구는 직언을 꺼리지 않고 언행에 거짓이 없으며, 지식을 앞세우지 않는 벗이다. 해로운 친구는 허식이 많고 속이 비었으며 말이 많은 자다. -공자 어리석은 짓을 저지른 후에 누군가가 그 일에 대해 미리 충고를 해 주었다면 좋았을 것이라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그런 충고를 받았더라도 어리석게 행동했을지도 모르지만...... 좋은 충고는 귀담아 들어라. 최소한 한 번 만이라도 말이다. 어떤 충고는 몇 번 들어야만 머릿속에 입력되는 경우도 있다. 반대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내가 아끼는 누군가를 위해 충고를 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그가 충분히 그것을 납득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현명하게 충고할 수 있어야 한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흔쾌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진심으로 충고한다는 이유..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세상에 결함없는 사람은 없다. 극복하는 사람만 있을뿐!!

031 제아무리 완벽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결점이 없는 사람은 없다. 결점을 깨닫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것은, 장점을 더욱 빛내고, 인격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다. -그리시안 스스로도 어떤 것이 진짜 나의 모습인지 잘 모를 때가 많다. ‘나의 진짜 모습’ 은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출발한다. 내가 나를 믿지 않는다면 그 누가 나를 믿어주겠는가, 내안의 결점도 나의 것이고 내가 갖고 있는 장점들도 나만의 매력이다. 결점이 있다고 해서 스스로를 미워하거나 믿지 못해서는 안 된다. 겉으로 보기에 완벽해 보이는 사람이라도 결점 없는 사람은 없다. 내 안의 소리를 믿고, 내가 가진 신념을 굽히지 않고, 내게 주어진 일들을 성실하게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게 해낼 때 당신은 자신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테슬라 TESLA TODAY 는 이번주부터 주간 테슬라로 변경됩니다.

일단 지난주 테슬라 주가 추이입니다. 8월 초부터 700선을 뚫고 올라와 700과 720사이에서 횡보중에 있으며, 반년이상 오랜 시간동안 700의 저항선을 넘지 못하고 있다가 올라온터라 이제 주가 700선을 완전히 돌파하여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는 확답은 할 수 없지만 이제는 적어도 700이 강한 지지선이 되어서 그 아래로는 떨어지지 않을 것 이라는 안도는 할 수 있습니다. 2분기 호실적 발표이후 폭발적인 상승은 없지만, 테슬라는 여전히 계획대로 차량생산에 차질없게 하기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존내연기관 차량업체들의 로비로 인한 방해와 언론의 비난에도 묵묵히 갈길가는 테슬라 응원합니다. 자율주행FSD의 버전이 높아지면서 더욱 발전한 구독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멀지않은 미래에 ..

카테고리 없음 2021.08.16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고 받아들이는 것의 가치.

029 아름다움이란 전혀 장식을 하지 않았을 때 가장 훌륭하게 장식된다. -피네이즈 플레처 우리가 뭔가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보내는 시간은 없다. 아름다운 해넘이를 볼 때 우리는 그것을 무척이나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세상의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려 노력하는 것은 가치 있는 일이다. 또한, 어떤 대상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도 가치 있는 일이다. 지금 이 순간, 주위에 있는 것을 있는 그대로 느끼자. 피부에 닿는 햇살의 따뜻함을 느끼고, 상쾌한 공기를 마시고, 이른 아침 새소리에 귀를 기울이자. 가만히 눈을 감고 어떤 생각이나 판단도 접어둔 채 세상에 오로지 나만 있는 것 같은 느낌, 내 안에 세상이 들어와 가득차 있는 느낌을 만끽하자. 우리가 고요함속에서 깊은 생각에 빠졌을때 쉽게 느끼고 알 수 있다..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정의롭게 사는것은 어렵지만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일부터 시작해보면 될지도 모른다.

030 모든 덕은 용기라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간다. -클레어 부스 루스 자신의 편안함을 위해서 선한 일을 할 기회를 미뤄서는 안 된다. 우리는 누구나 스스로가 기본적으로는 올바르게 행동하고 제법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으로부터 나쁜 평판을 듣는 사람도 자신이 생각할 때에는 스스로를 그렇게 나쁜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그러나 당신은 스스로 자신하는 만큼 올바르게 사는 사람인가? 혹시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이 두려워 거짓말을 하거나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언행을 하지는 않았는가? 불의를 보고도 자신이 다칠까 봐 침묵한 적은 없는가? 진정으로 정의로운 사람이 되고 미덕을 실천하기 원한다면 용기를 내야 한다. 살다보면 선한일을 할 기회가 생긴다. 습관처럼 남들에게 도움을 주어왔던 사람들의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