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가치있는 사람이 꼭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사람은 가치있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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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스스로 가치를 결정한다.
그리고 자신이 정한 가치만큼 대접받는다.
-요한 실러

“남들은 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왜 이렇게 초라할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거나 해본 적이 있는가?
그 누가 나에게 초라해 보인다거나 능력이 모자라다고 말한 적은 없다. 아마 그런 평가는 자신이 스스로에게 부여한 가치일 것이다. 내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남들도 그렇게 대하는 것처럼 느껴지는 게다.

같은 조건, 같은 상황이라도 ‘참 괜찮아 보이는 사람’ 이 있다. 좋은 옷을 입거나 좋은 차를 타는 것도 아닌데 빛이 난다. 그것은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 생각하고 자존감이 충만한 행동을 하기 때문에 그에게서 우아함이 우러나오는 것이다.

당신의 가치를 높이 잡고 스스로 그렇게 행동하라. 자신의 가치를 만드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당신, 스스로이다.

좋은사람 가치있는 사람 행복한 사람 좋은 인생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본인에게 달렸다는 말은
남들의 평가에 일희일비 하지않도록 해주는 위안이 되기도하지만 죽을때까지 끊임없는 내/외 면의 발전같은 노력과
관리가 필요한 부담감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상하게도 많은 분야에서 본질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평가에 연연하는 것보다 전문성과 실력이 숙련되고
좋은평가는 따라오기 마련이다.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겉모습과 평판에 너무 신경쓴 나머지 내실을 못 다지면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진다.

하루하루 정성들여 한땀한땀 묵묵히 땀흘리는 일꾼과 운동선수처럼 그렇게 기본에 충실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그런사람의 가치는 올라갈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가장 이상적인 단계는 지금 나의 가치가 어디에 있기 때문에 어디까지 끌어올려보자는 접근보다 아무도 신경쓰지 않더라도 나는 최선을 다하고 최소한 내가 정한 목표 만큼은 반드시 어김없이 이루어 내겠다는 마음자세가 인생 그 자체가 되어버려서 정점까지 올라간 상태, 이미 외부의 평가와 비판의 영향력이 전혀 미치지 못하고 왠만한 충격에 미동하지도 않고 지속적으로 전진 할 수 있는 그런 경지가 아닐까 싶다.

이렇게 말하고보니 무슨 산속의 도사님같은 이미지가 떠오르기도 하지만 해본사람들은 알게된다 말로하는 것과 실천의 차이는 어떤 극한의 노력이 필요한지 말이다.
인간의 잡념과 끝임없는 외부의 잡음들, 방해... 등을
극복하면서 성장하는것의 어려움을.

그런 혼란함에서도 나를 이끌 수 있도록 스스로를 믿는 일은 그만큼 중요하다.

사실 세상 몇명이나 그런 높은 가치를 가진 위치까지 갈 수 있을까?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찾아오는 끝없는 고독과 긴장감
그 반복의 연속이 과연 무엇을 위한 노력인지 의미조차도 잊어버리게 만들 수 있는 허무함과 뒤섞여 혼란을 거듭하기를 수차례...
그리고 마침내 그것을 넘어설때 누릴수 있는 진정한 고요와 편안한 만족감 하지만 그마저도 인생중에 찰나이다.

높은 가치가 결국 허무하다는 것이 아니라 그만큼 쉽지 않은 일처럼 보이기에 어쩌면 조금만 노력해도 나타날수 있는 가치의 상승을 쉽게 포기해버리는 안타까움은 없었으면 한다. 각자에게 맞는 수준이 있지 않겠는가? 그에 맞는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유의미하다.

반대로

꼭 대접과 존중받기 위해 가치를 높이는 것은 부작용이 따른다. 욕심과 이기심은 주변을 힘들게 하기때문에 아무리 그 노력이 많이 투입되었다 하더라도 결국엔 파도앞 모래성과 같이 무너지고 말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스로를 소중히 생각하는 자세는 반드시 겸손함과 본질에 집중하는 끊임없는 노력이 더해질때 높아진 가치와 존경받는 인물이라는 보답으로 돌아올 것이다.

좋은사람이 오래도록 봐야 그 진가를 아는 사람이라면
그냥 친구이다. 누구나 좋은친구 한명씩은 있지 않은가?

정말 존경하고 본받고 싶고 항상 여유롭고 가치가 높아서 우러러 보면서도 함께 했으면 좋은 그런사람.
갑자기 어떤 상황에 맞닥뜨려도 드러나는 진심에서 알 수 있는 좋은사람이라는 진면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쉽게 만날수 없기에 지금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이 직접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