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새기는 명언 99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결국 끝나지 않는 과정과 결과의 중요성에 대하여

020 가슴 깊은 곳의 순수한 소망은 언제나 이루어지는 법이다. -간디 최선을 다한 후에 결과는 하늘에 맡기자. 아무리 열심히 했다고 해도 결과는 우리를 차갑게 대하기도 하고 원하던 대로 응해주기도 한다. 결과에 대해 겸허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분노에 휩싸이게 된다. 그리고 결과에만 집착하다 보면 매일같이 조마조마한 시간을 보내야 한다. 또한 내가 열심히 해도, 안 해도 늘 결과가 나쁘면 패배주의에 젖게 된다. 어느 누구도 늘 좋은 결과만을 얻지 못한다. 물론 어느 누구도 늘 나쁜 결과만 얻는 것도 아니다. 그러니 끝까지 최선을 다 하되 마음껏 노력한 뒤에는 마음을 가볍게하고 기다리자. 모든일에 성공과 실패가 있다고 결정적인 생각을 하게되면 매사에 지치기 쉽고 피곤하다. 기준을 정해놓고 그에 미달..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생각만으로 긍정적 인생을 살 수 있다면...

019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머지않아 당신은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될 것이다. -폴 발레리 흔히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이것은 절대적으로 맞는 말 같다. 우리의 생각과 말은 행동을 지배한다. 예를 들어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는 일에 대해 가정해 보자. 아마도 처음에는 창피하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쩔 수 없으니 딱 한번만 도움을 받고 이후부터는 어떻게는 스스로 해나가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 결심과 달리 한두 번 도움을 받는 횟수가 늘어날수록 도움을 받는 일이 익숙해진다. 처음의 부끄러웠던 생각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습관적으로 도움을 받게되면 늘 편하게 도움을 받으며 살자는 생각이 지배하게 된다. 이런 일..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가슴뛰는일을 해야만 의미있는 인생인가? 과정일뿐

018 무언가를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은 당신의 삶을 온전히 당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유일한 출발점이다. -엘리스 콜러 하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의 표정은 다르다. 그들은 돈이 없어도 가난하다고 여기지 않고, 시련이 찾아와도 버틸 수 있는 끈기가 있다. 작은 것 하나에도 보람을 느끼고 행복을 찾는다. 당신은 무엇인가 꼭 이루고 싶은 것이 있는가? 당신 마음속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그동안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외면하며 살아온 것은 아닌지.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소망들을 끌어내보자. 가슴 뛰는 일을 한다는 그 자체만으로 얼마나 황홀한 일인가. 꽤 오랜시간동안 나도 직업의 운명론같은 말을 믿었었고 지금까지도 그럴 수도 있겠지... 하며 어느 정도는 공감하는 바이다. 하지..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웃으면 정말 모든일이 해결되고 복이올까?

017 잘 노는 사람이 일을 즐길 수 있고, 잘 웃는 사람에게 웃을 일이 더 많이 생긴다. -더글라스 밀러 남들이 보기엔 절망적인 상황인 것 깉아도 아무렇지 않게 잘 이겨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그들에게만 절망을 이겨내는 묘약이라도 있는 것일까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들도 아마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눈물짓지만 그것을 털어버리고 가족과 주위 사람들 앞에서는 웃는 얼굴로 서는 것일 게다.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말이다. 버거운 현실에 매번 절망했다면 오늘을 살아갈 수도 없었을 것이며 웃을 일도 없을 것이다. 버거운 일일수록 별일이 아닌 것처럼, 웃을 수 없는 일일수록 웃으며 살아가는 것... ... 그렇게 하루를 살다보면 환하게 웃을 수 있는 일이 생긴다. 그리고. 평온..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인생이 외롭다고 느껴질때

016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은 고독 속에서 혼자 서는 인간이다. -헨리크 입센 불 꺼진 집에 들어가는 외로움을 아는가. 혼자 사는 사람들의 외로움이란 온기 없이 불꺼진 집에 들어설 때 더 진하게 다가온다. 길을 가다 문득 어느 집에 환하게 켜진 불빛만 봐도, 겨울날 어느 집의 창문에 서린 수증기를 봐도 나만 제외하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행복한 것 같다. 성냥팔이 소녀는 추운겨울날 거리에서 성냥을 팔면서 따뜻한 집안의 풍경에 넋을 잃는다. 행복하고 따뜻한 모습과 자신의 처지를 비교하며 슬퍼한다. 세상의 일들이 이와 비슷하다. 누구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으로 상대의 처지를 판단하고 부러워하거나 동정한다. 아마 겨울날 당신이 들여다보았던 집안의 사람들도 그랬을지 모른다. 창 밖을 지나가는 당신..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긍정적 태도는 정말 인생에 도움이 되는가?

015 긍정적인 태도는 기적의 묘약이다. -파트리샤 닐 긍정적인 사람들은 먼 곳을 내다볼 줄 안다. 부정적인 사람들은 오늘 하루에 급급해하며 산다. 그래서 삶에 대한 자세를 바로잡는 데 마음을 쓸 겨를이 없다. 긍정적인 사람들은 멀리 내다보기 때문에 삶에 대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 당장은 좋지 않아도 먼 미래를 바라보면서 자신의 태도를 만들어간다. 긍정적인 사람은 언제나 내일과 미래의 꿈을 바라본다. 긍정적인 사람은 자신이 가고자 하는 곳으로 똑바로 갈 수 있다. 긍정은 마음먹기 나름이다. 긍정적인 태도는 삶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현실적이고 분석적인 사람에게 긍정적인 태도는 자칫 쓸모없어 보인다. 무조건적인 희망에 들뜨지 않고 정확한 근거가 아니면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 이들은 스..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 비난을 이겨낼수 있을까?

014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해낸다. 나에게는 오직 전진뿐이다. 이런 신념을 지니는 습관이 목표를 달성시킨다. -단테 사람들은 자신을 향한 비난이나 욕설, 평가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이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다. 아무리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도 남의 시선에서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는 없다. 그러나 이것은 현명한 행동이 아니다. 사람은 때로 타인의 비난에서 벗어나 자신이 결정한 대로 자신만의 길을 걸어야 할 때가 있다. 그런 것은 가볍게 지나쳐버리도록 노력하면 된다. 자신의 마음속에서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다른이의 말에 흔들릴 필요는 없다. 남의 일에 지나치게 참견하거나 비난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누구에게라도 그러한 욕설과 비난을 늘어놓을 것은 뻔하다. 그의 그릇은 그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니 ..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013 인간은 그 자신의 내부에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소유하고 있다. -에머슨 다 큰 코끼리는 몸무게가 5톤이 넘는다고 한다. 그런데 그 덩치에 안 맞게 동물원에 있는 코끼리는 달랑 사슬 하나에 발이 묶여 있다. 코끼리의 힘이라면 당장 그 사슬을 끊고 도망갈 수도 있을 텐데 말이다. 동물원의 코끼리는 어렸을 때부터 사슬에 발이 묶인다. 이때는 힘이 없어서 사슬을 끊으려 해도 그럴 수 없다. 코끼리는 점차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저항할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현실의 자신에 안주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 자란 어른이 된 후에도 사슬을 끊을 생각조차 하지 않게 된다. 자신의 힘으로 끊을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도 자신을 어떤 사슬에 묶어 놓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난..

가슴에 새기는 한줄 명언

012 시간은 각자가 가진 고유의 재산이요. 유일한 재산이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뿐이다. -칼 샌드버그 라는 영화는 시간을 거스르거나 앞서 가능 능력을 지닌 남자와 사랑에 빠져 평생 그를 기다리는 여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다. 영화나 소설 속에선 미래의 여자와 과거의 남자가 만나 사랑을 하거나 미래의 나와 과거의 내가 만나기도 한다. 정말 그렇다면 좋겠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상상력이 빚어낸 허구일 뿐이다. 시공간을 초월해 과거와 미래를 오갈 수 있다면 많은 것들을 바꿔놓을 수 있겠지만 그만큼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우리는 학창시절이 끝나고 나서야 그 시절의 소중함을 깨닫고, 삼십대가 되면 이십대가 얼마나 많은 가능성의 세대인가에 대해 깨닫곤 한다. 그러나 지금 괴..

가슴에 새기는 한줄명언

011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이 지금까지 바라던 사람이 되어가고 있다고 믿는 것이다. -데이비드 비스콧 “이번일은 대체 왜 그랬어?” 직장에서, 집안에서 우리는 이와 같은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이런 물음에 자신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고 싱처받기 쉬운 사람은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 받아들여 오해하고 상처 입는다. 그러나 알지 않은가? 당신에 대한 비난이 아니라는 사실을... , 우리는 때때로 일에 대한 비판을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 오해하여 받아들이기도 한다. 사람들 앞에서 당신이 제출한 보고서의 문제점을 지적당할 수도 있고, 일 진행 과정을 체크 당할 수도 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을 하기 위해 만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지적은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라. 쿨하게 생각하자. 당신 자신에 대한 비판으로까지 확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