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미증시 시가총액과 지수는 코로나-19 전으로 회복되고 개인적으로는 수익을 조금 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웃을일인가? 내막은 그렇치 않습니다. 미국에만 3천만명에 육박하는 실업자, 셧다운에 의한 제조업이 멈춰버린상황, 특히 이동의 제한으로 아사직전인 숙박, 식당 및 관련 관광산업의 붕괴 같이 이제 사회각계에서 전염병 이라는 강진후에 몰려오는 거대한 경제충격 쓰나미로 2차 타격을 받아 휘청대는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기업이나 개인의 상황에 따라 얼마나 버티느냐 차이는 있겠지만 이번 코로나-19의 상처는 꽤 깊고 이번 사건으로 인한 손실, 피해복구는 예상보다 오래걸릴것이라는 것이 레이달리오나 워렌버핏 같은 경제와 주식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완전회복에 최소 2-3년을 보고 있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