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않는 소년

주가는 571.69$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3.09% 하락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이번주는 계속 미국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하여 주식시장 전체가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패닉셀도 많이 나오고 금리인상의 불안감 때문에 빅테크 기업들 모두 상승동력이 약해져 발목잡힌 상황이라볼 수 있겠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테슬라는 비트코인 관련하여 일시적으로 코인으로 차량을 구매하지 못하게 한다는 발표를 하여 추가적인 주가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이유는 비트코인의 채굴과정에서 생산되고 쓰이는 전기에너지가 화력 석탄 등의 친환경적이지 못한것이기 때문이며 청정 그린에너지 기업인 테슬라의 이념과 맞지 않는다는 입장때문에 채굴과정에서 쓰는 전기에너지까지 효율적이고 환경을 해치지 않은 재생에너지로 코인채굴이 가능하게하는 방법..

004 모든 인간은 자기 운명의 개척자이다. -A. 클리우디우스 카에쿠스 아무리 용한 점쟁이라도 미래를 정확하게 내다볼 수는 없다. 미래에 대한 한 모든 인간은 장님과 같다. 모르면서, 짐작도 못하면서 그래도 우리는 계속해서 다음 모퉁이를 열심히 돌고 또 돈다. 이것은 관성이나 습관 때문만은 아니다.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희망 때문이다. 다음 모퉁이를 돌면 현실의 아픔을 싹 씻어주는 새로운 희망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면서 걸어간다. 우리의 하루하루는 이러한 희망때문에 늘 가슴 설레는 여정이다. 이 여정은 미지의 영역이지만 한 번 해볼 만한 모험이다. 그러니 모험을 마음껏 즐겨라. 미래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설레임이 즐겁지 않은가. -인생은 여정이..

주가는 672.37$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1.33%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전체적인 기술주 들에게 좋은 한주는 아니었지만 마지막날 금요일 중소형주와 함께 반등이 온것으로 보아 다음주부터는 주식시장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것으로 보여집니다. 테슬라는 모델 3기준 500달러 가격을 인상하였는데요 이는 전처럼 보조금이 상향지원될것을 의식한 가격정책이라기보다 생산도 되지않은 2분기 차량인도 예정 물품까지 모두 매진된 경우라 수요조절을 위한 가격인상이라 보여집니다. 북미에서 이미 테슬라의 인기는 폭발적이네요. 기가 베를린&텍사스 가 완공되어 생산이 시작되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얼마나 큰 성과와 주가 상승을 이루어 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더블어 테슬라 CEO=테크노킹 일론머스크의SNL쇼 출연후 주가는 어떻게 ..

003 많은 사람이 재능의 부족보다. 경험의 부족으로 실패한다. -빌리 선데이 어떤 것도 경험하지 않는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삶은 경험의 연속, 경험 그 차제라 할 수 있다. 우리의 일생동안 부딪치는 크고 작은 사건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배워간다. 맛좋은 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누룩이 잘 익어 숙성할 시간이 필요하다. 우리의 삶도 역시 잘 익히고 익혀서 자신의 것으로 숙성시키는 경험이 있어야 비로소 때가 되었을 때 영감과 창조의 빛을 발휘하게 된다. 누룩이 잘 익었는지, 맛좋은 술이 완성이 되었는지 알기 위해서는 여러 번의 실패와 반복이 필요하듯 경험의 숙성은 ‘반복에 또 반복’을 통해 온다. 지금넘어져 울고 있는가? 괜찮다, 괜찮아~ 그래도 괜찮다. 엉덩방아를 찧었을 때 툭툭 털고 일어나 ..

주가는 673.60$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1.65% 하락하여 마감하였습니다.그렇다면 왜? 테슬라의 주가는 하락하였는지 대략 4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번째로는 금리인상의 우려입니다. 시장의 과열로 인하여 시장금리를 인상할 필요가 있다는 옐런의 발언에 나스닥이 약 1.9% 하락하면서 기술주를 포함한 많은 주가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두번째는 1분기 실적시즌의 종료입니다.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나스닥의 대장주들 아마존, 구글,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 소프트를 비롯한 거대 기술주들은 사상최대의 실적을 내며 대단한 1분기 어닝을 발표했습니다. 주가는 선반영되어 미리 상승하고 있던터라 지난주까지 이어진 실적시즌 종료와 함께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쏟아져 나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세번째로는 암호화..

002 세상에서 가장 여린것이 가장 단단한 것을 뚫는다. -노자 세상은 재미있다. 뜻밖의 것이 세상을 재미있게 만든다. 강한 것은 약한 것을 이긴다. 그러나 이기지 못할 때도 있다. 이런 것이 바로 세상을 재미있게 하는 ‘의외성’이다. 동물의 제왕 사자도 두려워하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가장 보잘 것 없이 작은 모기이고 어떤 것에도 꿈쩍할 것 같지 않은 물소가 거머리에 당해낼 재간이 없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의 잘못을 크게 윽박지르는 것보다 부드럽게 감싸 주는 것이 뜻밖의 강한 힘을 발휘한다. 이렇게 온화하게 마음을 쓰면 더 따뜻한 마음이 되돌아온다. 억지로 드센 척, 억센 척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우리가 원하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다.

주가는 709.44$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4.79%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1분기 실적을 줄줄이 발표를 마친 미국대표 거대기업들의 호실적 덕분에 나스닥은 연일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중입니다. 전체적으로 나스닥의 80%이상의 주가가 지속적인 상승끝에 리발란싱에 의한 조정으로 전체적으로 약간 주춤한 모습을 보이다가 특히 애플은 부당이득 소송에 걸려 큰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만 4%이상 상승하였습니다. 사실 주가는 상승의 이유도 하락의 이유도 가져다 붙이기 나름입니다. 시장은 장기적으로는 모든 가치를 합당하게 부여하듯이 매우 지혜롭지만 하루하루의 주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같은 조울증 환자처럼 변동이 심하고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영역의 일이긴 합니다. 구지 이번 4월의 마지막날 테슬라의 상..

주가는 677.0$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2.51% 하락하여 마감하였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실적발표이후 이틀간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00$의 지지선이 무너지고 내려간것으로 보아 이전 저항선인 640$대의 지지선까지 내려갈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저가 매수세와 더불어 다음주 발표되는 FSD 9.0 (라이다 없이 카메라로만 자율주행가능단계) 에 대한 기대감도 공존하기에 보합을 유지하거나 소폭 상승하여 주말을 맞이 할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단순히 자동차만 판매하는 기업이아니라 핵심은 소프트웨어 즉 자율주행을 위한 막대한 데이터를 보유한 기술력이 가장 뛰어난 기업임을 항상 염두해야 합니다. 그리고 결국 이 부분이 타 기업과 테슬라에게 어마무시한 차이점을 가지게 할것입니다. 마치 지금의 구글과 ..

주가는 738.2$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1.21%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1분기 실적이 좋았음에도 에프터 마켓에서는 소폭 하락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기대감이 선반영되었건것이 서프라이즈에 가까운 1분기 실적에도 별 반응없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패턴반복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주식이 그렇습니다만 실적발표기대감으로 상승하다가 차익을 실현하고 실적발표날 매도하기때문에 하락하는 경우도 많기때문이지요. 세번째로는 올해 명확한 인도량 가이던스가 없기때문입니다. 없다기보다 이건 지난분기 가이던스의 반복이라고 볼만큼 똑같은 말을 반복했기때문인데, 테슬라는 몇년간 50%씩 성장할것이라는것과 매년 75만대 이상의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할 것이라는 선언을 지난분기외 마찬가..

주가는 729.4$ 로 마감하였고 전날대비 1.35% 상승하여 마감하였습니다. 어제는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100만달러 이상고소득자 자본이득세(양도소득세)가 최대 43.4%까지 상향될 수 있다는 언급에 투자자들의 공포심리가 작용하여 미국주식시장 전체가 하락하고 테슬라까지 3%하락 했던 전반적인 하락장이었습니다. 미쳐 포스팅을 못했기 때문에 테슬라 주가가 719$ 까지 떨어졌었다는 언급은 못하였습니다만, 오늘은 다시 살아난 투자심리와 향후 예측분석을 해볼때 증세에 해당되는 대상과 정책이 통과되기까지 그 과정 파급력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었는지 상승장으로 돌아서고 딱 어제 하락한만큼 회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주를 마감하였습니다. 기업에 관련된 요인이 아닌 이렇게 시장전..